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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아산 우림관 화로구이 찐후기 #아산 양념 목살 숯불 구이 무한리필

by 상냥한 J팍 2022.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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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랜만에 친동생하고 고기를 먹으러 나왔어요.

원래는 항상 가던 '명륜진사갈비'에 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더 좋은 곳이 있다고 해서 그쪽으로 이동!

 

가게 이름은

'우림관화로구이'

라고 하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요게 몰랐는데 전국 체인점이네요?

 

우림관

 

주차장은 약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었구요.

근데 손님이 워낙 많아서

주차장이 넓다고는 못 하겠습니다. 😅

너무 많아요 손님들..

 

우림관

 

밖에서 보다시피 안 쪽에 손님들이

아주 가득하게 차 있습니다. 😅

 

아직 밖에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고

시원한 온도라 그런지 환기도 할 겸해서

문을 다 열어놓고 계시더라구요.

 

우림관

 

여기 오신 분들 제가 쭉 봤는데

100% 목살 양념을 드시더라구요.

삼겹살 드시는 분은 한 테이블도 없었어요.

 

목살 양념의 가격

성인 14,000원

초등 이하는 12,000원이네요.

 

아 그리구 목살과 삼겹살의

불판이 차이가 난다고 하네요.

 

목살은 숯불구이이고

삼겹살은 불판 구이라고 합니다.

 

우림관

 

자리가 없어서 조금 서서 기다렸어요.

사장님이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있습니다.

손님들 진짜 많네요.

 

우림관

 

한쪽에는 셀프바가 있었는데

웬만한 찬거리는 다 있었고

여기서 자유롭게 갖다 먹으면 돼서 좋았습니다.

 

우림관

 

양념 목살도 여기 셀프바에 있었구

접시는 처음에 주는 한 개로 계속 써야 해요.

접시에 국물이 있으면 그거 버리는 통도 있네요.

김치가 맛있어서 김치 계속 퍼다 먹었습니다. 😁

 

우림관

 

처음에는 요렇게 사장님이 적당량을 퍼다 주세요.

칼집이 나있는 양념 목살이 먹음직스러워요. 😋

 

우림관

 

절임 양파도 준비해주시고~

저기 화구에 숯이 올라갈 거예요.

 

우림관

 

상추도 처음에는 요만큼 주시는데

셀프바에 많으니 더 갖다 먹으면 돼요. 👍

 

우림관

 

이렇게 한 상이 차려집니다.

테이블은 크기가 커서 만족!!

 

우림관

 

고기 어떤가요?

목살이라 그런지 엄청 크네요.

칼집이 들어가 있어서 양념이 잘 배어있어요. 😋

 

우림관

 

숯이 나왔습니다.

화력이 진짜 엄청 강력해요.

 

처음 와봤지만 우림관 불판이 맘에 드는 점은

화력도 화력이지만 그 위에 올라가는

불판이 엄청 커서 고기를 한 번에 많이 올릴 수 있었어요.

 

우림관

 

어우 사진 찍는데도 화력이 너무 쌔서

얼굴하고 손이 화끈화끈 거리네요. 👍

 

우림관

 

저 커다란 양념 목살을 5 덩이나 올렸어요.

근데도 불판의 크기가 남는 거 보이시죠?

 

한 번에 많이 구울 수 있으니까

고기의 흐름이 끊기지 않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우림관

 

양념 목살의 색감 좀 보세요. 😋

기름이 밑으로 떨어져서 불이 붙거나 하진 않았어요.

사이드에 물을 받아놔서 불이 올라오진 않습니다. 👍

 

우림관

 

추가로 주문한 된장찌개입니다.

요거 고기 먹을 때 없으면 섭섭하죠? 😋

 

우림관

 

뚝배기에 팔팔 끓여져서 나오는 고소한 된장찌개

내용물도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

 

우림관

 

된장찌개를 한 숟가락 먹다 보니까

어느새 목살의 한쪽 면이 다 익었더라구요.

냉큼 뒤집어줬습니다. 😁

 

우림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고

이제 먹기만 하면 되죠?

아 정말 사진으로 지금 보고 있지만

또 먹고 싶어 지네요. 😋

 

우림관

 

정말 촉촉하게 잘 익었습니다.

양념 목살이라 그런지 목살인데도 퍽퍽하지 않고

식감이 괜찮았습니다. 😋

 

우림관

 

양념 목살이라 아무것도 안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절임 양파와 같이 먹어도 꿀맛 😋

 

우림관

 

한국인이라면 역시 고기는 쌈 싸 먹어야죠?

상추에 깻잎에 고기와 밥 그리고 마늘

아쉬우니 쌈장까지 사악 올려서 한 쌈 냠 😋

 


 

원래는 명륜진사갈비를 가려고 하다가

동생의 추천으로 가게 됐는데

앞으로는 여기만 갈 거 같아요.

 

명륜진사갈비도 괜찮았지만

여기가 자리도 넓고 고기도 맛있고

일단 불판과 화력이 남달라서 좋네요.

 

아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요!!

 

혹시 아산에 거주하신다면

요기 '우림관 화로구이' 추천추천!!

 

아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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