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점심을 먹으러 나왔는데
뭘 먹을지 안 정하고 나왔어요.
그래서 여자 친구와 거리를 걷다가
못 본 새로 생긴 고기집을 발견했습니다.
가게 창문이 통창으로 돼있어서
안 쪽이 다 보였는데 인테리어가 맘에 들고
메뉴판을 보니 가격대가 맘에 들어서 방문해 봤어요.
그렇게 방문한 가게의 이름인
'육화미'
라는 가게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주차장은 있다고 하는데..
저는 주차장에 주차를 안 하고
다른 곳에 주차하고 걸어 다니다가 들어가서
주차장의 후기는 못 쓰겠네요. 😅
자리에 앉으니 주문을
태블릿으로 하더라구요?
테이블 아래에서 충전하던
태블릿으로 주문을 했어요. ㅋㅋㅋㅋㅋ
제가 주문한 것은
육화미 화망치세트(700g)과
가마솥밥(2인)을 주문했습니다.
거기에 음료는 펩시 제로!
태블릿은 이렇게 생겼어요
갤럭시겠죠?ㅋㅋㅋㅋ
주문한 총액은
74,000원이 나왔습니다. 😄
제가 앉은 테이블입니다.
진짜 넓어서 편했어요. 👍
새로 생긴 가게라서 그런지
인테리어가 깔끔하네요. 👍
테이블에 불판이 끝쪽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굳이 가운데에 있을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
불판에 기름칠을 미리 해놓은 건지
번들번들 거리네요. 😄
밑반찬이 나왔어요.
되게 정갈하게 나오네요. 👍
이건 처음 보는 음식인데
무생채? 에 살얼음 낀 양념이 올라가 있어요.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
가스불이 아닌 숯을 넣어주셨습니다.
화력이 강해요. 👍
육화미 화망치세트(700g)입니다.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꽃삼겹살, 모퉁이살
망고항정, 살치살로 구성되어 있다는군요. 😋
고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점원분이 구워주세요.
지방 부위로 굽기 전에 미리 기름칠 샥샥
점원분께서 저희가 먹는 속도에 맞춰서
고기를 구워주시고 미리 물어보시네요. 👍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반찬으로 나온 감자샐러드를 먹어봅니다.
쫀득하니 맛있네요. 😋
고기를 구우면 굽기 정도를 물어봐주시고
하나씩 앞접시에 주시더군요. 👍
하나씩 냠냠 😋
가마솥밥 2인이 나왔습니다.
요건 금방 나오더라구요. 👍
밥을 야무지게 푼 후에
누룽지가 있는 곳에 보리차?를 부었습니다.
뚜껑을 바로 닫아서 뜸을 들여줬어요. 😄
다른 고기들도 정성스럽게 구워주시더라구요. 😋
고기를 구워 주시고
잘 구워진 부위를 설명과 함께 하나씩 주시니까
아주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
하나씩 주시니 아주 좋았습니다. 😋
이게 삼겹살이었나?
젓갈장을 올려서 하나씩 냠
이건 가브리살?
이건 아마 목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 맛있었어요. 😋
다 구워지면 오버쿠킹이 되지 않게
옆에 요렇게 덜어놔 주시네요.
남은 고기는 먹는 속도에 맞춰서 굽기 때문에
다시 부르면 와서 구워주십니다. 😶
채소무침과 고기를 함께
고사리도 밑반찬으로 나와서
같이 구워 먹었습니다.
대파 흰 부분도 맛있게 구워서 먹었어요.
나머지 부위도 구워주시는데
굽기 전에 불판을 한 번 닦는 세심함까지 👍
저는 다른 것 보다
젓갈장이 제일 맛있었어요.
원래는 쌈장을 제일 좋아하는데 😄
살얼음 낀 무생채와도 함께 냠
후식으로 옆에 있는 스타벅스로 가서
자바칩 프라푸치노를 한 잔 마셨습니다.
지나가다 들른 고깃집이
상당히 맘에 들어서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자주 갈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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