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신세계점 메콩타이 찐후기 #분짜와 쌀국수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여자 친구와 백화점에서 이것저것 구경 중에

배가 고파서 뭐 먹을 거 없나? 하면서

가게를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다 오랜만에 쌀국수를 먹자는 여자 친구의 말에

'메콩타이'

라는 가게에 가게 됐습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

 

백화점 안에 있기 때문에

주차는 걱정 안 하셔도 돼요. 👍

 

5층 음식점이 모여있는 공간에 있습니다.

 

 

메뉴판이에요.

둘 다 쌀국수를 시키면 겹치니까

저는 차돌 직화 쌀국수(13,900원)

여자 친구는 분짜(14,900원)

그리고 새우연필춘권(7,900원)

이렇게 3개 주문했습니다. 😆

 

 

테이블에는 식기류와 물병이 있었어요.

 

 

기본찬으로는 초절임양파가 나오네요.

왼쪽의 소스는 분짜 소스고

오른쪽 소스는 춘권 찍어 먹는 소스예요. 😉

 

 

새우연필춘권이 제일 먼저 나왔어요.

6개가 나왔는데 사진 찍기 전에

여자 친구가 낼름 1개를 갖고 갔네요. 😅

 

 

요건 제가 주문한 차돌직화쌀국수 😋

곱빼기로 주문했더니 양이 상당하네요.

 

 

이건 분짜입니다.

저도 이거 먹고 싶더라구요.. 😋

 

비주얼이 상당합니다.

 

 

요렇게 주문했으니 이제 먹어 보겠습니다. 😋

 

 

젓가락으로 집기 힘들어서 손으로 집으려고 했더니

상당히 뜨거워서 다시 젓가락으로 😅

 

 

안에 새우살이 옹골차게 들어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

 

 

분짜를 조금 뺏어 왔어요.

요렇게 앞접시에 덜어 준 후에

소스를 뿌리면 돼요.

 

 

고기와 면 그리고 야채를 같이 냠 😋

 

 

그리고 이제 쌀국수를 먹어 봤습니다.

나눠 먹으려고 곱빼기를 주문했더니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

 

 

국물도 투명한데 차돌의 기름맛이 있어서 그런지

고소하고 좋았습니다.

쌀국수를 먹어 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계시는

맛있는 맛의 쌀국수입니다. 😋

 

 

먹고 쇼핑을 좀 더 하다가

디저트로 카페에 왔어요.

카페의 이름은

'ROOM816'

이라는 카페였는데요.

 

위치는 이곳이에요.

↓

 

여기가 타르트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와서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오늘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소화도 시키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