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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부산 톤쇼우 광안리점 돈카츠 맛집 찐후기 #부산 여행

by 상냥한 J팍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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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수에서 여행을 즐기다가

부산으로 넘어왔어요. 🙂

 

여수에서 부산까지 오는 데

200km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출발 전에 부산에 유명한 맛집이

어디가 있을까? 검색을 하다 보니

'톤쇼우'

라는 돈카츠 맛집이 유명하더라구요.

 

근데 웨이팅이 완전 극악이라고 해서

여수에서 미리 테이블링 예약을 하고 출발했습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저는 광안점으로 다녀왔습니다. 🙂

 

 

톤쇼우의 외관입니다.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줄을 길게 서있진 않아요.

 

대신에 앞에 2팀 정도가 남았을 때

가게에서 전화가 오는데 그때는

미리 대기를 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예약한 음식을 미리 만들고 계시다가

저희 차례가 오면 바로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

 

 

와 대기팀 숫자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11시 30분에 예약했는데

지금 먹는 시간은 16:30분 정도였습니다.

거의 5시간 웨이팅이네요.

 

 

손님들이 정말 가득 합니다. 😃

 

 

영상으로도 한 번 보시겠어요? 🙂

 

 

메뉴판입니다.

근데 가격은 안 쓰여있어요.

앱으로 예약할 때 가격이 다 나와있기 때문에

굳이 안 써놓은 거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식전 스프가 가장 먼저 나옵니다.

근데 주문한 카츠도 미리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스프가 나오고 동시에 카츠도 나오더라구요. 👍

 

 

양송이스프인 거 같았는데요?

딱 3숟가락 정도 되는 양이었습니다. 😋

특별하게 엄청 맛있다! 는 아니고 적당하게 맛있었어요.

 

 

먹는 방법이 다양하게 쓰여있었는데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 거 같아요.

 

말돈 소금이 가장 끌리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앞에 조미료들이 있었습니다.

말돈소금은 처음 먹어 보는데 기대 됐어요.

 

 

말돈 소금과 레몬 코쇼를 조금 덜어놨습니다.

레몬 코쇼도 처음 먹어 봐요. 🙂

 

 

말돈 소금과 레몬 코쇼를 덜고 있는데

바로 카츠가 나왔습니다.

진짜 빨리 나오더라구요. 👍

 

 

제가 주문한 카츠는

'버크셔 로스카츠'

주문했습니다. 😋

 

가격은 15,500원이었던 거 같아요.

여자 친구와 2개 주문하니까 31,000원이 나왔습니다.

 

 

밥도 조금 나왔는데

이따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 해서

밥은 안 먹었어요. 😁

 

 

된장국도 나왔는데 따로 고기가

들어가 있는 건 아니고 평범한 된장국이었습니다. 🙂

 

 

핑크빛의 버크셔 로스카츠 😋

고기가 진짜 두툼 그 자체입니다.

 

 

처음은 와사비만 올려서 먹어 봤어요.

고기 식감이 정말 탄탄했습니다.

 

 

역시 남은 반도 와사비만 올려서 냠 😋

 

 

이제 기대되는 말돈 소금을 올려서 먹어봤습니다.

너무 많이 올리면 짠맛밖에 안 나니까

조금만 올려봤어요. 🙂

 

 

와사비로도 먹어 보고

소금으로도 먹어 봤는데

저는 소금이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다른 소스 필요 없네요. 😋

 

 

이건 특이한 시즈닝이었는데

김치시즈닝이라고 앞에 있더라구요?

궁금해서 뿌려서 먹어 봤습니다. 😃

 

근데 딱 김치 가루로 낸 거 뿌린 맛? 이어서

바로 손절.. 😅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은 반으로 레몬 코쇼를 찍어서

먹어 봤는데요?

 

이것도 제 취향은 아닌 거로 할게요. 😅

 

저는 와사비와 말돈 소금이 제일 좋았어요.

 

톤쇼우의 방문 소감은 맛있는 카츠였다는 겁니다.

그런데 5시간의 웨이팅을 할 정도로 맛있나?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웨이팅 없는 '정돈'을 갈 거 같아요.

 

먹으면서 '정돈'이랑 계속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동시간에 미리 예약을 해놔서

거의 기다리지 않았지만 5시간 웨이팅은 충격.. 🤦‍♂️

 

 

마무리로 샐러드 조금 집어 먹어봤습니다.

입가심 😁

 

 

광안리 해변 바로 앞에 요렇게

청보리밭으로 꾸며놨더라구요.

와우.. 해변 옆에 청보리밭이라니 😆

 

여기서도 사진 많이 찍고 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산책도 할 겸 걷다 보니

하루필름이 보이더라구요?

 

들어가서 여자 친구와 촬영도 했습니다.

잘 나왔나요? 😉

 

 

그리고 저희가 커플링이 없어가지고

백화점 와서 이것저것 사는 와중에

반지를 한 번 구매해 봤어요.

 

 

구찌의 고스트링으로 구매했는데요?

저는 약간 굵은 제품으로

여자 친구는 얇은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은이에요! 😃

 

 

다시 해운대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숙소는 '한화리조트'에 체크인했는데요!

저번에도 여기서 했는데 위치도 괜찮고

산책길도 잘 되어있어서 여기로 골랐어요.

 

1층에 카페도 있는데 여기 솔트라떼가 맛있더라구요. 😋

 

저번에 왔던 포스팅 링크 남겨 볼게요.

2022.04.15 - [소소한 여행&일상] -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찐후기 #광안대교 오션뷰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 찐후기 #광안대교 오션뷰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부산은 10대 때 놀러 오고 그 이후로는 한 번도 오지 않았었는데요? 바로 전에 올린 부산역 주변에 있는 '본전돼지국밥'을 맛있게 먹고 이제 숙소에 짐을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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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부산으로 이동 후 1일 차가 지나가네요.

즐거운 여행입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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