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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여수 국밥 맛집 나진국밥 찐후기 #나진국밥형제가

by 상냥한 J팍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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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여수에서 방문한 맛집은

국밥가게예요.

 

성시경이 방송에서 여러 번 방문하면서

극찬을 하며 유명해진 가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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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국밥'

이라는 식당입니다. 😃

 

여기가 본점이 있고

2호점이 있는데요?

 

본점은 여수에서도 정말 시골에 있는

먼 곳에 있는데 2호점은

그나마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요.

 

가게 이름은

'나진국밥형제가'

입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나진국밥 형제가 식당의 외관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엄청 크게 있어서

주차 걱정은 전혀 안 하셔도 돼요. 👍

 

 

주차장이 정말 크죠?

주차장이 언덕길에 있어서 비스듬하네요.

 

땅이 기울어진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시간 전에 방문을 했는데요?

재료가 소진이 빨리 되는 편이라서

15시까지만 영업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와 진짜 빨리 마감하시는 거 같아요.

 

국밥은 9,000원 2그릇

수육 小 25,000원 1그릇을 주문했습니다.

 

 

테이블에는 소스통과

특이하게 물티슈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무말랭이무침

시금치무침과 채소들이 나왔습니다.

들깻가루도 같이 나왔는데

비법소스에 부어서 섞어 먹으라고 하셨어요.

 

 

수육이 먼저 나왔습니다.

와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촉촉한 게 보이시나요?

 

 

이거 파인가? 쪽파인가?

요것도 수육과 같이 삶은 거 같은데

같이 싸서 먹는 게 포인트입니다. 🙂

 

 

비법장에 들깻가루를 부어서 섞어 먹어야 해요.

 

 

촉촉한 수육을 한 점 들어줍니다.

두근두근

 

 

들깻가루를 섞은 비법장에 고기만 찍어서

일단 한 점 먹어 봅니다. 😋

 

 

다음엔 쪽파? 를 수육과 함께 소스에 찍어서 먹어 봅니다.

이렇게 먹으니까 진짜 난리 나네요. 😋

 

 

상추에 싸서 쌈으로 먹어도 진짜 맛있습니다.

이게 워낙 촉촉하고 기름지다 보니까

야채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거 같아요. 😋

 

 

그리고 수육을 먹고 있으니

국밥이 나왔습니다.

들깻가루는 제가 넣은 게 아니라

기본으로 올려져서 나오네요. 😋

 

 

국물은 빨개서 매워 보이지만

맵지 않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국밥에 건더기가 진짜 실하게 들어가 있어요.

콩나물과 고기들이 국물보다 많이 들은 거 같아요.

 

 

저는 국밥에 밥을 말아먹는 걸 좋아해요.

따로 떠서 먹는 건 별로 안 좋아합니다.

밥을 말으니까 진짜 푸짐해지네요.

 

 

콩나물과 고기 밥을 한 숟가락에 가득 떠서

먹으면 입 안 가득 차면서 만족감이 😋

 

수육의 양도 小 치고는 많아서

둘이 국밥하고 먹다 보면 다 먹기 힘들 정도네요.

많이 못 드시는 분들은 아마 남으실 거예요. ㅎㅎㅎ

 

여수에 가신다면 나진국밥 꼭 들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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