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명륜진사갈비가 이번에 리뉴얼된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여기도 안 간지 오래된 거 같아서
오랜만에 친구랑 방문해 봤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아산 배방점이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
엄~청 예전에 다녀와서
포스팅했던 기록이 있는데
그 글도 링크 걸어볼게요. 🙃
↓
2020.11.18 - [소소한 맛집] - 아산시 배방 명륜진사갈비 방문 찐후기
아산시 배방 명륜진사갈비 방문 찐후기
안녕하세여? 상냥한 J팍 입니다. 😊 점심에 배가고파서 친구들과 뭐먹을까 고민하던중에 한친구가 갈비먹자고 해서 어디선가 들어본 광고노래를 기억하고 무한으로 즐겨요 ~ '명륜진사갈비' 이
pju8417.tistory.com
가게의 외관입니다.
외관이 살짝 바뀌었네요.
약간 고급스러워졌다고 해야 하나? 👍
주차장입니다.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차량을 15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근데 여기가 꽉 차도 가게 뒤편에
공용주차장이 크게 있어서
주차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
지금 시간이 16시 정도였는데
방문 손님이 많네요. 😅
가게 인테리어입니다.
완전히 바뀌었네요. 🙃
홀에 있는 좌석이 좀 줄어들었어요.
그리고 가운데에 샐러드바가 생겼습니다.
의자가 좀 편해졌네요. 👍
자리에 앉으니
숯을 넣어 주셔서
이제 새로 생긴 샐러드바를 보러 출발~
아 그리고 저희는 창가에 앉았어요.
자리가 넓고 의자가 적당히 푹신해서 좋았습니다.
역시 테이블 넓은 게 최고입니다. 👍
명륜진사갈비의 가격이 올랐어요.
1인당 17,900원이네요.
요즘 안 오르는 게 없네요. 😥
샐러드바에 오니까 못 보던 것들이 생겼어요.
일단 청포묵무침과 잡채가 있는데..
묵 같은 경우에는 따로 덮개도 없고
만든 지 오래돼서 그런지 묵이 다 말랐어요.
잡채도 만든 지 오래되고 보온기능이 없어서 그런지
말라서 뚝뚝 끊길 거 같이 생겨서
손이 안 가더라구요.. 😅
이건 개선해야 될 거 같아요.
바로 옆에는 분식이 있었습니다.
떡볶이와 튀김종류들이 있었는데요!
떡볶이도 만든 지 오래된 상태로 둬서 그런지
떡의 양념이 다 말라서 굳어있었어요.. 😥
튀김은 바삭하진 않지만 먹을 만은 했습니다.
그래도 웬만하면 안 먹을 거 같아요.
명륜진사갈비의 메인이죠!
고기!! 😋
고기의 종류가 몇 가지 추가됐더라구요.
원래는 양념갈비와 통삼겹살만 있었는데
생등갈비(프랜치렉)와 숯불닭갈비
그리고 돼지껍데기가 추가됐습니다.
일단 저는 원래 먹던
양념갈비만 갖고 왔어요. 😋
밥을 먹는 손님들이 많았는지
밥솥 3개에서 밥을 짓고 있었습니다. 👍
근데 양념갈비에 밥은 정말
환상의 궁합이긴 해요. 😋
그리고 밑반찬들도 샐러드바 구석에
잘 정리돼서 있었습니다. 😶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거로
적당히 드실 만큼만 갖고 가시면 되세요~
아 그리고 왼쪽에 콩가루 같은
찍어 먹는 것들도 따로 있었어요.
일단 저희는 2명이니까
갈비 2그릇을 갖고 왔습니다.
이렇게 보여도 양이 얼마 안 돼요! 😊
모든 것들이 다 셀프라서
하나하나 다 갖고 오셔야 해요.
저희는 이렇게 갖고 왔습니다.
저는 인절미 맛이 나는 콩가루와 쌈장
그리고 밥을 한 공기 퍼왔어요. 😋
고기는 양념갈비라고 쓰여있지만
목전지라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해요.
그래서 고기가 엄청 널찍합니다. 😋
맛만 좋으면 됐죠 뭐 😶
고기가 정말 잘 익네요.
명륜진사갈비는 좋은 점이
숯으로 주는데 화력이 쌔고
불판이 넓어서 좋은 거 같아요. 👍
조금만 방심해도 중앙에 있는 고기들이 타버려요. 😅
잘 익은 고기 한 점 딱 집어서
먹어볼까요? 😋
양념 고기라서 아무것도 안 찍고 먹어도
너무 맛있어요.
아까 말했던 콩가루를 찍어서 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콩가루는 인절미에 쓰이는 그 콩가루 맛이 나요. 😋
싱크로율 99%
쌈무 한 장에 고기도 올려서
그 위에 쌈장 조금 올려서 먹으면
이게 바로 밥도둑 😋
밥 위에 고기 올려서
초밥처럼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
양념고기는 밥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간이 쌔서 그렇겠죠?
그리고 배가 거의 다 찼는데
새로 나온 고기니까 안 먹고 가면 섭섭하잖아요?
그래서 프랜치렉을 하나 갖고 와봤어요.
근데 요게 약간 얼은 것도 아니고
녹은 것도 아니고 애매한 상태더라구요. 😅
비닐을 벗기면 이런 상태입니다.
고기 위에 얼음이 녹다 만 상태로 껴있어요.
약간 축축한 고기? 😅
일단 굽기는 했는데
요거는 약간 비추입니다.
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굽는 것도 오래 걸리고
뼈가 있어서 발라먹기도 귀찮네요. 🙃
그냥 통삼겹을 구워서 먹는 게
저는 취향에 더 맞는 거 같습니다. 😅
정말 오랜만에 명륜진사갈비에 방문해 봤는데요!
역시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리뉴얼이 됐다고 해서 방문해 봤는데
제 입장에서는 차라리 리뉴얼 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먹었던 것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샐러드바에 있는 다른 음식들의
퀄리티가 좀만 올라가면
리뉴얼한 것이 성공적일지도? 😄
평소에 명륜진사갈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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