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여름에 피부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 #SPF

by 상냥한 J팍 2023. 7. 15.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름에는 강한 햇빛과 자외선이

피부를 혹사시키고 기미와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름은 피부의 노화 현상도

촉진되는 계절인데요.

 

피부 노화의 주범은 바로 '자외선'입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잘 보호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은데요?

 

이번에는 여름철 피부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것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건강한 피부관리의 첫걸음은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서

UVA, UVB, UBC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차단하는 자외선 파장은

UVB와 UVA인데요.

 

UVB는 파장이 280~320nm이고

UVA는 이보다 더 긴 320~400nm입니다.

 

반면에 UVC는 짧은 280~200nm로

주로 오존층에서 모두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90%는 UVA입니다.

주로 표피의 멜라닌에 작용하여

일광 노출 직후 피부를 검게 만드는 등의

즉시형 색소침착을 주로 유발합니다.

 

또 세포에 변형을 야기하여 피부 노화와

피부암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데요.

 

이보다 좀 더 짧은 파장인 UVB 역시 피부 노화에

영향을 미치지만 주로 일광화상으로

인하여 피부가 빨개지거나 가렵고 물집이 발생하는 등의

피부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UVB와 UVA 두 가지의

파장 모두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에 사용되는 자외선 차단 지수(SPF)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고

보호할 수 있는 '차단시간'을 의미합니다.

 

물론 SPF 지수가 높다고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닌데요.

지수가 너무 높은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실외활동만 잠시 할 경우에는

PA++(자외선 A 차단)

SPF 25~30 이상 정도만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제품에 표기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권장량에 맞춰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자외선 차단제의 권장량은 1㎠당 2mg입니다.

얼굴만을 도포했을 때 대개 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이죠. 😶

 

외출 30분 전에 구너장량의 절반을

2회씩 나눠서 바르면 자외선 차단제를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일상생활 속에서 피부관리

 

강한 햇빛으로 피부가 달아오르거나

일광화상을 입었을 때는

피부 온도를 내리고 진정을 시키기 위해서

오이나 감자, 알로에 등을 이용하여

팩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천연팩이라고 하도라도

재료에 묻어있는 불순물이나 농약, 곰팡이, 세균 등의

성분들로 인하여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데요.

 

따라서 천연팩을 준비할 때는 신선한 천연재료를

깨끗이 씻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얼음찜질은 달아오른 피부에 반대로

급격한 피부의 온도변화를 유발하여

오히려 피부 손상을 줄 수 있는 만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여름에는 땀이 흐르는 만큼

세수도 자주 하게 되는데요.

너무 과도한 세안은 잦은 세안제 사용이나

혹은 잦은 물 사용만으로도 피부 장벽에

손상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2회 정도의 세안이

적당할 수 있지만 땀 자체로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 오듯 정말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면 땀을 많이 흘린 후

물 세안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단 세안을 자주 한다면 잦은 세안으로 인하여

피부 장벽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제형의 보습 로션 등을 지속적으로

도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또 에어컨 바람은 여름철 피부 건조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인으로 에어컨 바람을 직접 얼굴이나

몸에 쐴 경우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다만 적절한 에어컨 사용은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직접적인 바람만 피한다면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

 


 

여름철에는 햇빛도 정말 강하지만

우리나라는 고온다습하여 그늘에 있어도

높은 습도로 인해서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요.

 

야외활동 시에는 땀이 안 날래야 안 날 수가 없습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과하지 않게 발라 주시고

하루에 세안은 2번 이하로 하는 걸 추천하는군요.

따로 SPF가 낮은 제품은 구매하지 않았는데

짧은 야외활동 시에는 SPF 수치가 낮은 제품을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무더운 여름철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서 꿀피부가 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