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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숙면을 부르는 생활 습관 #꿀잠

by 상냥한 J팍 2023.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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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잠을 잘 자야 건강하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사실이죠!

 

잠을 제대로 못 자면 건강을 해치고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만성불면증은 집중력과 사고력을 떨어뜨리며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진전될 수도 있습니다.

 

낮에 불볕더위에 시달리고 열대야마저

기승을 부리면 밤새 숙면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불면증에 만성적으로 시달리다 보면

무기력과 두통, 어지럼증, 귀울림, 건망증

피로 및 만성피로, 불안, 신경쇠약 등의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불면증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심지어 심·뇌혈관질환이나 당뇨병 같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수면질환은 신경계 이상, 코골이, 비만, 정신적 문제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합니다.

 

따라서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수면전문의들이 협진을 하는 다학제적

진료시스템이 중요한데요.

 

그럼 건강한 수면을 위한 생활수칙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잠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는다.

 

우리가 자는 동안에 우리의 위장도 쉬어야 합니다.

음식물 섭취는 위장에 많은 부담을 줄뿐 아니라

자율 신경계와 심장 또한 쉬지 않게 만들 수 있어

수면을 편안하게 하지 않는데요.

 

특히 자극적인 음식은 더욱 심한 장애를 유발합니다.

 


 

■ 카페인과 니코틴을 피한다.

 

카페인과 니코틴은 인간의 뇌를 자극하여

각성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점심시간 이후에는

피해야 하는데요.

 

니코틴 또한 인간의 뇌를 각성시킬 뿐 아니라

심지어는 금단 증상이 생겨

새벽녘에 잠을 깨우기도 하고 호흡기 계통에

자극을 주어 편안한 잠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

 


 

■ 휴일에 늦잠을 자지 않는다.

 

잠자리에 딴짓을 하다가 늦잠을 자고

아침 겸 점심을 자주 먹는다면

반드시 일요일 밤에 불면증을 겪고 한 주 내내

뒤바뀐 수면 패턴으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있는 주중에는 더욱 예민해질 수 있으므로

여유 있는 휴일이라도 평소와 같은

시간 일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 가능한 햇빛을 많이 쪼인다.

 

뇌 속에 있는 생체시계는 태양의

빛에 따라서 움직입니다.

 

낮 시간에 밝은 태양 아래 운동을 하게 되면

생체시계에 필요한 자극을 줄 뿐 아니라

육체적 운동을 통하여 긴장을 풀고

야간 수면을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운동은 수면시간 5~6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는군요. 👌

 


 

■ 낮잠은 20분 내외로 짧게 잔다.

 

낮잠은 결국 밤잠을 빼앗아 갑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날씨 탓으로 졸리다면

20분 이내 짧은 시간의

낮잠을 즐기는 것이 좋은데요.

 

긴 낮잠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으며

수면의 깊은 단계까지 들어가게 되면

깨기가 어려워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육체적으로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몸이 회복을 하고

뇌도 쉬어 줌으로써 우리 몸은

충전을 하게 되는데요.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시간 해야 하는 것처럼

잠도 자야 할 시간에 잘 자야 합니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해보시고

잠을 푹 주무신 후에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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