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건강에 좋은 흰색 식품

by 상냥한 J팍 2023. 8. 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보통 하얀색 식품들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흰쌀밥 대신에 잡곡밥을 먹고

흰 빵 대신에 통곡밀 빵을 먹는 등

이런 것들을 알고 계실 거예요.

 

반대로 무지개 색 음식은 권장되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식품을 골고루 먹으면

여러 영양 성분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흰색 식품 중에도 영양소가 많고

건강에 유익한 식품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것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양파

 

양파에는 항염증 작용을 하는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그래서 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서도

살이 잘 안 찌는 이유가 양파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는데요.

 

이러한 설이 제기된 것은 양파가 혈액 순환을

돕고 성인병 발병률을 낮추며 지방을

소모시키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 감자

 

임신 가능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채소로 감자를 꼽는데요.

 

흰 음식 중 하나인 감자가 중요한

영양 공급원이 된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과 흰색 식품을 꺼리는 사람들은

감자를 잘 먹지 않는데요.

 

하지만 채소 섭취량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감자에 든 칼륨과 식이섬유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익힌 중간크기의 감자는 163kcal 정도인데요.

그 안에는 칼륨이 941mg

식이섬유가 3.6g이 들어있습니다.

 

칼륨 함량이 높다는 바나나에는

422mg의 칼륨과

3.1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데요.

바나나와 비교해 보면 감자 안에 얼마나 많은

양의 칼륨이 들어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 마늘

 

마늘은 버섯과 마찬가지로 음식의 맛을 더하는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음식의 비린내를 없애고 식욕을 돋우는

작용도 하는데요.

마늘에 들어있는 주성분인 알린은

마늘을 자를 때 알리신으로 바뀌게 됩니다.

 

알리신은 마늘 특유의 향과 냄새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물질은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며

혈류의 흐름을 돕습니다.

 

마늘을 자른 다음 요리에 바로 투입하기보다는

공기 중에 잠시 두는 것이 알리신을

보다 활성화하는 방법이라고 하는군요. 👌

 


 

■ 버섯

 

버섯은 5번째 미각인 감칠맛을 내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권 국가들은 국물 맛을 내는데

버섯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향긋하고 풍미 있는 맛을 더하기 때문입니다.

또 버섯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고

나트륨 함량과 칼로리는 낮습니다.

 

반면 셀렌, 칼륨, 리보플래빈(비타민B2)

니아신(비타민 B3), 비타민D 등의

함유량은 높은데요.

 

셀렌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합니다. 👌

 


 

■ 콜리플라워

 

양배추처럼 십자화과 채소에 분류되는

콜리플라워는 그 생김새 때문에

종종 브로콜리와 혼동되는 채소입니다.

 

브로콜리 역시 십자화과 채소에 속하지만

짙은 녹색을 띄는 반면

콜리플라워는 선명한 흰색인데요.

 

이 채소는 황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암을 예방하고 뼈조직을 강화하며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데

특히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 C는 열에 약하지만

콜리플라워에든 비타민 C는

열을 가해도 손실되는 양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흰색 식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제가 평소에 자주 먹는 식품은

감자와 양파, 마늘이 있네요. 😊

이거 없으면 못 살죠.. 😅

 

건강에 좋다니까 더욱 열심히

많이 자주 먹어야겠네요.

 

여러분들도 건강에 좋은 흰색 식품을

자주 드시고 건강한 식단 꾸리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