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보관하고 있는 신선 식품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식품들을 올바르게 보관하고 계신가요?

딸기나 감자, 토마토, 양파 등...

신선 식품이라면 무조건

냉장 보관을 하는 것이 진리일까요?

 

식품 보관의 기본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지만

최고의 맛을 보전하기 위한

최적의 보관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그럼 신선식품의 보관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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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의 보관 방법

 

딸기를 제철이 아닐 때까지 먹기 위해 

우리는 종종 냉동을 시키는데요.

 

냉동 딸기는 스무디나 딸기 주스를

만들 때 매우 유용합니다.

 

딸기는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완전히 건조한 다음 냉동해야 하죠.

 

남은 물방울은 냉동실에서 얼면서

딸기에 냉해를 입혀 맛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헹구고 말린 후 밀봉해 얼린 딸기는

6개월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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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의 보관 방법

 

감자는 냉장고 보관을 하면 안 되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낮은 온도에서 감자는 수분을

끌어내어 쪼그라드는데요.

 

또 추운 곳에서 감자의 전분이 당으로 전환되어

달콤해지고 요리를 하면 포슬포슬이 아닌

끈적끈적한 식감이 되어버립니다.

 

감자는 가능한 서늘하고 건조한 실온에 보관하며

오븐이나 식기 세척기 근처 등

온도 변화가 크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은 절대 금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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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늘의 보관 방법

 

마늘도 감자와 마찬가지로 서늘한 냉장고에서는

시들어 버릴 수 있습니다.

 

서늘하고 건조한 장소에 보관해야 하는데요.

저장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마늘의 껍질을 다 벗기고

밀폐 용기에 담아서 얼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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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의 보관 방법

 

양파도 냉장고에 보관하기

적절하지 않은 채소입니다.

 

춥고 습한 환경은 양파의 전분을

당으로 전환하고 양파를 상하게 하여

특유의 아삭함을 앗아가는데요.

 

양파의 휘발성 향이 근처 과일이나 채소에

영향을 줄수도 있습니다.

어둡고 서늘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양파는

최대 30일 이상 보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양파를 잘랐다면 비닐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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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의 보관 방법

 

오이의 보관 장소는

섭씨 10도 정도의 실온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토마토나 바나나, 멜론 같은 과일이 익을 때

방출하는 에틸렌 가스는 오이를 더 빨리

상하게 하니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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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식품들에 대해서

올바른 보관 방법에 대해 공유해 드렸는데요.

 

저도 양파와 감자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냉장고에 직행을 했었는데..

이걸 알고 나니 무조건 냉장고가 능사는 아니었네요. 😅

 

올바른 보관 방법으로 식품의 제대로 된 맛과

위생을 지켜서 건강을 지키자구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