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 운동이 위험한 경우 #공복 운동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살을 빼는데 공복 운동만큼 잘 빠지는 게 없죠.

살 빼는데 효과가 아주 좋은 운동이

공복 운동인데요. 👍

 

공복 운동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로 운동해야

효과가 높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공복 운동을 무턱대고 해서도 안 됩니다.

혈당 조절이 잘 안 되는 사람은

건강을 해치고 심하면 쓰러질 수도 있는데요.

 

그럼 효율 높은 운동 시간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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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혈당 예방이 필요하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운동 방식이나

삼가야 할 운동 등에 대해

미리 알아둬야 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살이 찌고 식사로만 혈당 조절을 하는 경우

식전과 식후 어느 때나 운동해도 괜찮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 중인 사람은

식후에 운동을 해야 저혈당 예방에 좋습니다.

당뇨병 합병증이 심하거나 간장이 나쁜 경우

또는 동맥경화증이 심한 사람은

식후의 심한 운동은 심장과 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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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당이 오르기 시작하는 식후 30분 후

 

혈당 조절이 필요한 경우 운동은

혈당이 오르기 시작하는 식후 30분에

시작하여 30분 ~ 1시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인슐린을 맞는 사람은 보통 인슐린의 효과가

최소이고 혈당이 높아졌을 때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이때 인슐린 주사를 맞은 부위의 근육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매일 같은 시각에 시작하는 것이 좋고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나

기구를 드는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혈당 조절을 위한 운동은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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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사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운동을 하면 칼로리가 많이 소모될까요?

운동량에 비해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은 의외로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운동을 했다는 만족감에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혈당 조절에는 음식이 가장 중요합니다.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황에서

등산이나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갈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가벼운 걷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혈당 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분들은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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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에서 몸을 많이 움직인다.

 

운동은 숨이 조금 찰 정도의 강도로

하루에 30 ~ 60분가량 하는 것이 좋은데요.

정식 운동도 필요하지만

출근 시 걷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 오르기 등 일상에서의 신체 활동을 늘리는 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신발의 크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특히 운동화는 발이 편하고 잘 맞아야 합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

발에 궤양이 생길 수 있고

상처가 나면 잘 낫지 않게 되므로

주의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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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 운동이 살을 빼는 것에는 좋지만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니네요. 😅

평소에 당뇨를 앓고 계신다면

공복 운동보다는 일상에서의

신체적 활동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 거 같습니다.

 

물론 식사를 조절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죠.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움직이면

건강한 인생이 되지 않을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