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도
'걷기'라는 운동을 잘하지 않으시거나
무시하고 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 가을이란 계절은 걷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계절이고
걷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특별하게 운동 도구도 필요가 없고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간편한 운동이죠.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간단하고
쉬운 운동으로 꼽힙니다. 👍
그럼 걷기를 하면 건강상에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걷기를 하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면역력을 올려준다.
걷기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면역력을 키워 감기나 독감을
피해가도록 돕기 때문인데요.
1000여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걷는 이들은
1일 이하로 걷는 이들에 비하여
아픈 날이 43%가 적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병이 생기더라도 더 빨리 나았으며
증상도 가벼웠다고 하는군요. 👌
■ 유방암의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의 암 학회에 따르면
일주일에 7시간 이상을 걷은 여성은
3시간 이하로 걸은 여성에 비하여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4% 낮았다고 합니다.
비만이거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 등
유방암 위험 인자를 갖춘 여성에게도
효과는 마찬가지였다고 하는군요. 👌
■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다.
걷기는 관절을 보호하는데
특히 무릎과 엉덩이 관절을 보호합니다.
걷기는 관절염에서 비롯한 통증도 줄여 주는데요.
일주일에 10km 정도를 걷게 되면
관절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 달달한 식품을 멀리하게 된다.
만약 달달한 식품이 당기신다면
걸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걷기는 단 것에 대한 갈망을 줄여 줍니다.
영국의 엑서터대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15분만 걸어도 초콜릿을 먹고 싶은 욕망이
수그러든다고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원하는 초콜릿의
양이 전보다 더 적어졌다고 하는군요. 👌
■ 비만 유전자를 퇴치하게 된다.
유전자 중에는 비만을 부르는 종류가 있습니다.
그런데 걷게 되면 그 유전자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버드대 연구팀은
성인 1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만 촉진
유전자 32종의 역할을 관찰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하루 한 시간만 기운차게 걸어도
유전자의 효력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는군요. 👌
평소에 운동을 따로 하지 않으신다면
걷기 운동이라도 하시는 건 어떠실까요?
걷는 건 딱히 몸이 불편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조금의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기초적인 운동이니까요.
너무 천천히 걷지 마시고
힘차게 걸으면서 생각도 정리하시고
스트레스도 날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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