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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노화를 늦추는 습관과 음식 #몸속 노화

by 상냥한 J팍 202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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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나이가 들면서 겉으로 보이는

피부의 나이에만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사실 우리 몸은 겉으로 보이는 노화보다는

몸속에서 노화가 더 진행이 되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많이 체감됩니다.

 

나이가 들면서 키가 작아졌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이것은 사실인데요.

 

척추뼈 골다공증 등이 있으면 키가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귀가 커지고 축 늘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도 노화의 한 과정이죠.

 

귀가 중력에 의한 영향을 더 받아

늘어지면서 커지는 것입니다.

 

겉 피부의 노화에만 신경 쓰지 말고

몸속 노화를 늦추는데 공을 들이면 어떨까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몸속 노화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몸속 노화도 신경을 쓴다.

 

주름 방지를 위해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을 피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칼슘 흡수와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 D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중년이 넘으면 여성호르몬 부족까지 겹쳐

골감소와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몸의 중심을 받치는 척추뼈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키가 갈수록 줄어들고 나이가 더 들면

등이 구부정하게 되는데 얼굴 노화보다 더 안 좋은

것이 등이 굽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오전에 하루 20분 정도라도

맨살에 햇빛을 쪼이는 걸 권장합니다. 👌

 


 

■ 밤에 자주 깨면 온몸 건강에 좋지 않다.

 

나이가 들면 밤에 자다가도 화장실에

자주 가는 상황이 많이 나오는데요.

 

소변을 저장하는 방광의 기능이 젊을 때 같지 않아

자주 소변을 보는 것입니다.

잔뇨량도 늘어나 예전처럼 시원한 느낌이 덜 하죠.

오줌이 나가는 속도가 감소하여 '소리'도 작아집니다.

 

대변은 참으면 안 되지만 소변을 참는 것은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오줌이 방광에 충분히 쌓였을 때 배뇨하는 게 좋은데요.

방광 건강에는 흡연이 치명적입니다.

방광암의 위험도 커지구요.

 

담배를 끊고 항문과 회음부에 힘을 주는

케겔 운동을 수시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몸속의 액체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면 소화액과 췌장액, 쓸개즙 등

소화를 촉진하는 액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당연히 젊을 때처럼 많이 먹으면 속이 불편할 수 있는데요.

늦가을이나 겨울이 되면 피부의 유분이 줄어

피부가 가려운 경우도 생기게 되죠.

 

서서히 대비를 해야 하는데 침 분비량도 줄어

구강 건조증과 입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대장 내 점액 분비가 감소하여 변비도 증가하죠.

남자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면

정액의 양도 감소하게 됩니다. 👌

 


 

■ 물을 자주 마시고 채소와 과일을 먹는다.

 

나이가 들면 갈증을 느끼는 중추 신경이

무뎌져서 물을 덜 마시게 돼서 신진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몸속의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꾸는

작용이 신진대사인데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노화는 쇠가 녹슬 듯 몸이 산화하는 것인데요.

산화를 늦추는 영양소가 많은 채소와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젊을 때 즐기던 가공식품과 단 음식

과자 등은 이제 줄여야 할 때죠.

 

제품 성분에 따라 건강을 해치고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섭취하는 음식도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죠. 👌

 


  

몸속의 노화에도 신경을 써 준다면

인생을 살면서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무병장수를 해야지

유병장수를 하면 고통이잖아요. 😅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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