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면 삶의 질을 높여 주는 근육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허벅지가 튼튼해야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말을

혹시 들어 보셨나요? 😁

 

건강을 위해서는 근력 운동과

스트레칭이 필수입니다.

 

특히 근력 운동을 할 때는

손과 발 등의 작은 근육도 단련해야 하는데요.

작은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 섭취와

걷기 등의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허벅지 근육을 제외한 작은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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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근육

 

손에 있는 엄지두덩근 등의 근육은

삶의 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손의 힘인 '악력'은 몸 전체 근력을

알려 주는 지표인데요.

 

악력이 약하면 당뇨병과 암, 치매 등 각종 질환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외 연구도 있는데요.

악력을 키우려면 고무공, 악력기를 이용하여

하루 30~45회 손에 힘을 주는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팔굽혀펴기나 아령 들기 등 팔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악력이 길러질 수 있으며

클라이밍 같은 스포츠도 악력을 강화하는

직접적인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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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 근육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는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입니다.

발 근육이 약해지면 보행과 균형 잡기가 잘 안 되는데요.

 

발 근육이 약해지면 발목 염좌와 낙상 등의

위험이 커지고 활동량이 감소합니다.

다리를 곧게 편 뒤, 수건이나 밴드를

발의 오목한 부분에 걸어 10~20초간 당기는

운동이 발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발 근육이 피로할 때는 발바닥의 아치 부분과

발가락 사이의 작은 근육들 위주로

마사지를 하면 됩니다.

 

섭씨 42~44도의 물에 10~15분간 족욕을

하는 것도 발 근육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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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뇨 근육

 

배뇨 근육은 몸속의 노폐물과 수분의 배출을

돕고 골반 쪽 장기를 받치는 역할을 합니다.

 

노화 외에도 임신 중 여성호르몬 증가나

출산으로 배뇨 근육이 약화되기 쉬우며

배뇨 장애와 통증, 요실금 등의 위험이 커집니다.

 

스쿼트나 케겔 운동 등이 배뇨 근육 단련에 효과적인데요.

스쿼트를 할 때는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뒤

어깨와 허리를 곧게 펴고 무릎을 구부립니다.

 

스쿼트는 영상으로 많은 영상이 소개되어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고 연습을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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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킴 근육

 

삼킴 근육은 음식을 섭취할 때

사용되는 혀와 입, 턱 근육입니다.

 

삼킴 근육이 약해지면 음식을 씹어 삼키는 데

어려움이 생기게 되고 저작운동이 힘들어져

영양실조와 탈수, 흡인성 폐럼 등의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삼킴 근육은 단순 노화로도 약화되지만

치매와 파킨슨병 같은 신경계 질환이 있으면

특히 약화되게 됩니다.

 

틈틈이 혀로 볼 안쪽과 입천장을 밀어내는 동작

입으로 바람을 부는 동작 등을 하면

삼킴 근육이 강화되는데요.

 

입을 크게 벌리고 다물기와

아-에-이-오-우 따라 하기 등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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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건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꾸준히 해 주시고

그것 외에도 이번에 소개해드린 근육들을

단련하신다면 삶의 질이 많이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

 

뭐든 꾸준히 운동하면 좋지 않겠어요?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 꾸준히 하셔서 건강 찾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