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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살찌게 하고 뇌 건강을 나쁘게 하는 식품 #치매

by 상냥한 J팍 2023.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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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뭔가를 드실 때 주로 어떤 걸 드시나요?

치매 위험을 높이고 살을 찌게 만드는 식품은

우리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일상생활에서 가까이하는 음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중에서도 술을 빼놓을 수 없겠죠?

트랜스 지방산으로 만든 각종 가공식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에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즐기고 있는 식품들이 있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1군 발암 물질인 술 - 알코올성 치매의 위험 요인

 

한때는 적당한 음주가 건강에 좋다는

주장이 있었지만 이제는 씨알도 안 먹히죠. 😅

 

술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가 발표한

1군 발암 물질입니다.

 

얼마 전 단맛을 내는 아스파탐의 3군 지정을 놓고

논란이 있었지만 술은 그보다 더 강력한

미세먼지와 같은 1 군 입니다.

 

더욱 큰 문제는 미세먼지가 있는 날은 마스크를 쓰지만

술은 그런 안전장치가 전혀 없다는 건데요.

 

조금씩 신체와 뇌의 건강을 좀먹고 있지만 이런 위험도를

의식하는 사람은 매우 적은 편입니다.

 

술은 치매의 종류인 알코올성 치매를 일으키는데요.

과음이 일상인 사람은 이미 중년에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억력이 쇠퇴하고 익숙한 거리를 못 찾는 것이죠.

과음을 하고 당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면 위험 신호입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알코올성 치매로 악화될 수 있는데요.

 

알츠하이머병이 치매의 60~70%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알코올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보건복지부 '국민 암 예방 수칙'에는

하루 한두 잔의 술도 마시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소량의 음주로도 구감암과 식도암,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의 발생이 높아진다고 하는군요. 👌

 


 

■ 열량이 높고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의 적이다.

 

체중 감량을 원해서 다이어트를 하는데

탄수화물과 지방 음식을 줄이면서도

술을 못 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알고 보면 술인데요.

열량이 높고 당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술에 취해 양치를 안 하고 잠드는 습관이

반복된다면 치아도 망가지게 되죠.

 

그만큼 술에는 당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살을 빼려면 설탕 등 단순당의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요.

물론 안주도 문제입니다.

 

술 자체에 열량이 많은데 안주까지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는 물 건너갔다고 생각하셔야겠죠? 👌

 


 

■ 술처럼 알면서도 못 끊는 가공식품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는 다이어트할 때

포화지방산, 트랜스 지방산,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주목되는 것이 트랜스 지방산인데요.

액체 형태의 식물성 기름을 가공하여 고체로

만드는 과정에서 만들어집니다.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을 사용하는 과자, 빵 등

가공식품에 많이 있는데요.

 

맛과 바삭함을 위해 들어가는 트랜스 지방산인

쇼트닝은 몸속에서 뇌의 모세혈관을 공격하고

염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트랜스 지방산 음식을 매일 습관적으로 많이 먹으면

당뇨병과 혈관병 위험을 높이는데요.

뇌졸중의 후유증이 바로 혈관성 치매입니다.

 

몸의 마비와 언어 장애, 인지 기능에 큰 문제가 생기죠.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트랜스 지방산 식품의

섭취가 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성분 표시를 잘 읽고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은데요.

뇌와 몸에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최고입니다. 👌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른 모든 걸 갖고 있어도 건강하지 않으면

손안에 쥔 모래와 같다고 생각해요.

 

인생을 즐겁고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과 정신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고장 나고 나서 고치려고 하지 말고

평소에 고장 나지 않게 자신의 몸을 아껴 주고

잘 가꿔 준다면 인생을 즐겁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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