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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

by 상냥한 J팍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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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어느 시대이건 살아가는 사람들은

정도가 다를 뿐이지 누구나

스트레스를 갖고 살아갈 텐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일견 스트레스와 무관해 보이는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는데

의사로부터 '스트레스를 줄이라'는 권고를

들으시는 경우도 종종 있으신데요.

 

그만큼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전반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줄이기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인데요.

크고 작은 스트레스 상황들은 보통

회사나 가정 그리고 친목모임 등

평소 일상생활에서 없으면 안 될 부분들이

스트레스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자체를 피하거나 제거를 할 수 없다면

현재 스트레스가 과도하다는 몸의 신호를 미리

인지하고 관리를 하는 편이 현명한데요.

 

스트레스가 과도하다는 몸의 신호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픽사베이

 


 

■ 만성적인 가려움

 

대기가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에는

전에 없던 피부의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저 피부질환이 없고 몸에 보습제를

충분히 발랐음에도 원인 모를 가려움증이

지속된다면 스트레스가 그 원인일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스트레스가 과도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적 가려움증을 겪게 될 위험이

약 2배 높다는 일본 연구진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

 


 

■ 부종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될 경우엔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한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꾸준한 스트레칭으로

혈류를 개선해 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족욕과 반신욕 등 스트레스 해소와

혈액순환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도 권장하는 방법입니다. 👌

 


 

■ 기억력과 집중력의 저하

 

별다른 이유 없이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대소사를 깜빡하는 일이 잦아졌다면

스트레스가 그 원인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약간의 스트레스를 가하는 것만으로도

연구 참가자들의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는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

 


 

스트레스는 우리의 일상에서 땔 수가 없는데요.

평소 일상 패턴에서 계속 부딪히는 것들이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걸 멀리해서 버리자니 사회생활이나

일상생활이 문제가 생기고

계속 유지하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뭔가 마음을 편하게 먹으면서 놓아 버리거나

스스로를 너무 몰아 붙이지 않는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정신건강이 육체건강만큼 중요하다는 것!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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