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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장 청소에 도움이 되는 나물 반찬

by 상냥한 J팍 2023.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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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 반찬으로

나물을 자주 드시고 계신가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패스트푸드나

가공식품을 많이 드시는데요.

식단의 서구화가 많이 진행이 된 거 같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간편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죠.

 

인공 첨가물이 들어간 수많은 성분들이

몸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시래기나 나물 반찬을 즐겨 먹던 시절에

대장암이 드물었다고 합니다.

 

불과 20~30년 사이 서구처럼 식습관이 변하면서

대장암 환자가 급증을 했다고 하는데

나물 반찬을 먹으면 장 청소에 도움이 되는

이유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시래기가 혈액과 혈관에 좋은 이유

 

무의 잎과 줄기인 무청을 말리면 시래기가 됩니다.

여기에는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숨어 있는데요.

생채소와 과일이 드물었던 겨울에는

시래기로 식이섬유를 얻었습니다.

 

장 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장 청소 효과가 뛰어난 시래기인데요.

 

시래기로 된장국이나 나물로 만들어 밥상에 자주 올렸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액과 혈관에

나쁜 영향을 주는데 식이섬유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직접 낮추는 작용을 한다는군요.

 

고지혈증을 막아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 근육과 뼈 건강에도 좋은 시래기

 

시래기 100g은 식이섬유 4.3g과 단백질 1.58g

칼슘 108mg이 들어 있습니다.

 

23kcal로 열량도 낮고 달걀을 곁들이면

육류 없이도 근육 유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갱년기 골감소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시래기된장국은 암 예방에도 기여를 하는데

다만 너무 짜지 않게 드셔야 합니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시래기 속의 인돌과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대장암 등 암을 억제한다고 하는군요.

 

된장의 피트산과 이소플라본 성분은 유방암과

자궁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제가 풍부하다.

 

나물 반찬은 각종 채소를 말린 것입니다.

박이나 버섯, 순무, 무잎, 오이, 가지 등을

햇빛에 말리면 비타민 D가 늘어나게 되는데요.

몸의 산화를 늦추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각종 질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식물생리활성물질이 많아 혈당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지질 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합니다.

짜지 않게 조리를 하게 되면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을

혈관병 예방에도 기여를 한다는군요. 👌

 


 

■ 콩과 보리 잡곡밥의 건강한 효과

 

콩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효율이 높은 건강식품입니다.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단백질도 많아 달걀과 시래기 등을 곁들이면

근육 감소 걱정을 덜 수 있죠.

 

보리밥에 많은 베타글루칸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몸속에서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중금속 등을

흡착하여 배설시켜 혈관과 장 건강에 도움이 되죠. 👌

 


 

이제 식탁에서 패스트푸드 같은

서구적인 음식들을 조금씩 줄이고

나물 반찬 같은 건강한 식단으로

식탁을 꾸려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사는 것도 무지 중요하잖아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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