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간을 보호하는 사소한 생활 습관

by 상냥한 J팍 2023. 10. 2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간이 우리 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시나요?

 

간은 가로막 아래 우상 복부에 위치한

장기로 탄수화물의 대사와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담즙산 및 빌리루빈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살균 작용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합니다.

 

써놓고 보니까 엄청 많은 역할을 하고 있네요.

이처럼 중요한 간을 건강한 상태로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까요?

 

간 건강을 지키는 생활 습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손을 잘 씻는다.

 

코로나19나 감기 등에 대처하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입니다.

 

병균으로부터 간을 지키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손을 깨끗이 잘 씻는 것인데요.

음식을 준비하기 전이나

화장실에 다녀온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골고루 씻은 후

흐르는 물로 충분히 헹구면 되죠. 👌

 


 

■ 하루에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신다.

 

하루 한두 잔의 커피를 마시게 되면

간암이나 간섬유증, 간경변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미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병의 진전 속도를 늦추기도 한다는군요. 👌

 


 

■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여러 가지 색상의 다채로운 채소와 과일을

꾸준하게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과 섬유소가 풍부하여 간을 건강하게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그 밖에도 간을 위한 섭생 원칙은

우리 몸 전반의 건강을 위한 섭생 원칙과 같습니다.

 

흰쌀밥이나 도넛 등 정제 탄수화물은 피하시고

잡곡밥이나 통곡물 빵을 드시면 좋죠.

 

가공육 대신에 살코기를 드시고

좋은 지방이라고 불리는 불포화 지방이 들어있는

견과류나 생선 또는 식물성 기름을 드시면 좋습니다. 👌

 


 

■ 예방 접종을 한다.

 

간을 생각한다면 술을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요.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것도 중요하죠.

또 한 가지 추가하자면 간염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없는데요.

하지만 A형 간염과 B형 간염은

예방 접종이 가능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간에 이미 손상이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죠. 👌

 


 

■ 특정 약 복용에 주의를 해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약을 과용하게 되면

간이 상할 수 있습니다.

 

하루 4000m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스타틴계 약물이나 아목시실린 성분의

항생제 역시 과용하면 간에 무리가 갑니다.

 

약은 반드시 처방에 따라 드셔야 하는데요.

어떤 약이든 복용한 후에 피로나 구역질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와 필히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

 


 

저는 평소에 간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인

실리마린(밀크시슬)을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술은 최대한 멀리하며 안 마시려고 노력을 하고

퇴근 후 별일이 없다면 운동을 꾸준하게 다니고 있는데요.

이렇게 관리를 해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네요. 😅

 

이럴 때 평소에 사소한 습관들이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간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간이 건강할 때

미리 대비하여 건강한 일상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