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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나쁜 식습관 #이상지질혈증

by 상냥한 J팍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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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들에게는 고지혈증이라는 말로 익숙한

이상지질혈증이란 질병이 있는데요.

 

핏속의 지방의 양이 정상적이지 않은 상태입니다.

생명을 위협하고 몸의 마비 등 큰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뇌졸중의 사실상 출발점입니다.

 

총 콜레스테롤 중에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중성지방이 높거나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낮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앞의 4개 기준 중 하나라도 이상이 있으면

이상지질혈증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상지질혈증에 안 좋은 습관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열량이 몸에 남으면 지방으로 쌓이는 과식

 

이상지질혈증에 가장 나쁜 습관은

매일 과식을 하는 것인데요.

 

당연히 지나친 열량이 몸에 들어와서 사용 후

남은 것이 지방으로 많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밥과 빵, 면 등 탄수화물이든

고기 비계, 기름진 음식 등 지방이든 상관이 없는데요.

식사를 통해 과잉 섭취한 지방은 핏속의

콜레스테롤 양을 늘리게 됩니다.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은 대개

콜레스테롤 함량도 높은 편인데요.

 

따라서 음식의 종류에 상관없이

적정량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 혈액 건강에 좋은 음식

 

고지혈증 예방과 조절을 위해서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결합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요.

 

해조류나 과일, 콩류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직접적으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지는 않지만

같은 열량을 섭취하더라도 포만감을 느끼게

만들어 과식을 막아 주는데요.

 

현미나 보리 등 통곡류

채소에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있습니다. 👌

 


 

■ 혈액이 나빠져도 딱히 증상이 없다.

 

이상지질혈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혈액 검사도 안 하고 오래 방치하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고 굳어가는 동맥경화증이나

죽상경화증이 생기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할 수 있는데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증상인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 등이 나타나야

이상지질혈증에 걸린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은 생명을 건지더라도 한쪽 몸의 마비나

감각 이상, 언어 장애 등이 남을 수 있다는군요. 👌

 


 

■ 마른 체형도 고지혈증에 걸릴까?

 

이상지질혈증은 체질적이나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비만도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을 높이지만

마른 체형도 걸릴 수 있는데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이상지질혈증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고

고혈압이나 비만, 염증을 동반하는 병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이상지질혈증 위험이 높습니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에 여성호르몬이 사라져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져

혈액과 혈관병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

 


 

■ 그럼 평생 약을 먹어야 할까?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르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약물 치료를 하면서 생활 습관 개선이 함께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방과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을

조절하고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데요.

 

특히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생활 습관 개선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약물 치료 방법이 아직 없기 때문인데요.

 

이상지질혈증의 약물 치료 지속 여부는

합병증 위험성과 다른 질병 및 약제 복용 상황 등을

고려해서 결정한다고 하는군요. 👌

 


 

평소에 아무 증상이 없다가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 몸이 신호를 보내는 질환들은

너무 위험하니 평소에 내가 만약 걸릴 거 같다 싶으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미리 발견을 하셔야 합니다.

 

갑자기 증상이 생겨서 치료를 하려고 할 경우에는

이미 늦은 경우들이 많은 거 같은데요.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자신의 몸을 더욱 사랑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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