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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간식 조합

by 상냥한 J팍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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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작정 굶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끼니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다음 끼니에 과식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열량이 높지 않고 포만감이 상당한

음식을 간식으로 먹게 된다면

배고픔을 줄이고 저녁을 덜 먹는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체중 관리에 신경을 슬 때 좋은

간식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국립농업과학원

 


 

■ 간식을 먹을 때는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이 말하길

"적은 양의 음식을 여러 번 나눠서 먹으라"고

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장점과 단점이 다 있고

개인의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일륙적으로 권장할 수 없는데요.

 

하루에 네 끼를 먹는 다면 결국 오후에

간식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저녁 식사를 적게 먹을 수 있고 영양소 섭취를

시간 별로 안배하는 장점이 있죠.

 

큰 후유증 없이 비교적 건강하게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되지만 '무엇을 먹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

 


 

■ 방울토마토

 

작은 용기에 담아 가방에 넣으면

직장인도 간식으로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은

방울토마토를 휴대하기도 하는데요.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방울토마토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이 상당하여

체중 감량에 좋습니다.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은 오후에 피곤한 눈의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되죠.

특히 루테인은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혈압 조절에 활용이 됩니다.

 

라이코펜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

암과 심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하고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

 


 

■ 견과류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비만과 혈관병의 위험 요인인 중성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혈관의 지방을 없애 피가 잘 돌도록 도와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덜어주는데요.

 

포만감이 상당하여 저녁 과식을 막는 효과도 있습니다.

다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적게 먹어야 하는데요.

 

견과류는 유통기한을 잘 확인하고

보관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 바나나

 

바나나도 간편한 건강식인데요.

오후에 출출함을 달랠 수 있고

점심을 싸게 먹은 경우에는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나른한 오후에 에너지를 보충하고

몸의 신경과 근육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혈당 관리의 기준이 되는 당 지수가

녹색 바나나는 30으로

노란색 바나나 58보다 낮습니다.

 

당 지수가 크게 높지 않아 당뇨병 환자도

먹을 수 있지만 주의는 필요하다고 하는군요. 👌

 


 

■ 고구마

 

고구마에 많은 칼륨은 혈압을 내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로를 막는 작용을 합니다.

 

고구마 100g 당 칼슘이 34mg이 들어 있어

뼈 건강에도 좋은데요.

 

특히 고구마의 칼슘은 몸에 흡수가 잘 되어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비타민 E가 100g 당 1.3mg 들어 있어서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많이 먹으면 장내 미생물의 발효에 의해

배에 가스가 차기 쉬운데요.

 

작은 크기의 찐 고구마를 용기에 넣어

휴대를 해서 먹으면 간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출출할 때 간식을 먹음으로써

식사량을 줄이고 허기짐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장점입니다.

 

다만 건강한 식품으로 간식을 섭취해야 하고

너무 많이 먹으면 안 되겠죠? 😁

 

소개해드린 간식을 식사와 식사 사이에 드시고

다이어트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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