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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방문기 #녹차 아이스크림 추천

by 상냥한 J팍 202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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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한림에서 아침을 먹고

서귀포로 이동하는 경로에 있는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이곳에 들려봤는데요.

 

관광지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정말 넓고

관광객들도 많이 왔더라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찍어 본

오설록 티 뮤지엄의 모습!

 

 

관리가 정말 잘 돼있더라구요. 👍

'오설록 티 뮤지엄'

 

 

정말 청결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요. 👍

 

 

입구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는 곳인데

이곳에서 로스팅된 티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많이들 구매하시는 거 같아서 저도 사려고 했는데..

가격이 좀 나가더라구요. 😅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

시식용으로 한 잔 마셔봤습니다.

고소하고 좋네요. 😋

 

 

층별 안내문이 붙어있는데

위 쪽에는 전망대가 있다니까

안 가볼 수가 없겠죠? 😊

 

 

여긴 2층입니다.

실내 전망대인데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겨울인데도 기온이 21도니까 말 다했죠?

여기는 거기다 히터까지 나오는 거 같아서

너무 더웠습니다. 😅

 

풍경 보면서 뭐 마시기에 딱이죠?

 

 

여긴 3층 전망대입니다.

야외이며 시야가 뻥~ 뚫려서

속이 정말 시원해져요.

 

거기다 오늘 날씨까지 끝내줍니다.

 

 

하늘 보세요.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뭉게뭉게

햐.. 이게 어딜 봐서 겨울 풍경입니까? 😁

 

 

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180도 풍경입니다.

오늘 날씨가 진짜 다 했습니다.

날씨 처돌이 👏

 

 

저기 오른편에 넓게 펼쳐진 녹차밭 보이시나요?

진짜 엄청 넓게 녹차밭이 있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봐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한라산의 눈까지 보이네요. 👍

 

 

여기 왔는데 초콜릿을 안 살 수가 없잖아요?

'제주섬 녹차 초콜릿바'

요걸 하나 구매해서 먹어봤어요. 😋

 

 

여기 다양한 디저트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것 보다 초콜릿이 찐이었습니다. 👍

 

솔직히 제주에서 흔히 보는 감귤 초콜릿 같은 상품은

입 안에서 한 참 굴려도 안 녹는

뭔가 퀄리티가 낮은 싸구려 초콜릿인데

여기서 산 오설록 초콜릿은

눅진하게 녹차맛이 찐하게 나는 초콜릿이었어요.

 

사 드시면 후회는 안 하는 맛입니다. 😋

 

 

여기 오면 아이스크림을 꼭 먹어줘야 해요.

이거 진짜 맛있거든요. 😋

가격은 개당 5,800원으로 좀 비싸지만

요즘 물가가 뭐.. 😅

 

 

여기 카페도 사람들이 진짜 많았어요.

이미 좋은 자리는 다들 앉아있네요. 😅

 

 

여긴 날씨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어느 곳에 앉아도 눈이 즐거웠습니다.

여긴 아직도 단풍이 물들어있네요. 😊

 

 

오설록 녹차 아이스크림이 나왔습니다.

녹차 분말을 위에 뿌린 게 아니라

녹차 그 자체입니다. 

 

부드럽고 눅진하게 입 안에서 착 감기네요.

녹차맛 처돌이 😋

 

 

아까 본 멀리 있는 녹차밭 말고도

건물을 바로 나가면 앞에도 소박(?)하게

녹차밭이 있었어요.

 

곳곳에 의자들이 있어서 앉아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조경도 멋있게 만들어놨구요.

 

이래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건가?

 

 

산책코스도 한 번 찍어 봤습니다.

아이스크림 먹고 한 바퀴 돌다가

주차장으로 갔는데요.

 

요런 제주의 현무암 돌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제주도의 시그니처

 

 

요긴 주차장 가기 전에 잠깐 들른 곳인데

오설록 공원 같은 곳이었어요.

넓은 부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서귀포로 이동하다가 경로에 있다면

한 번 들러 볼만한 곳이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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