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만들어본 음식은
'투움바파스타'
입니다. 😄
저번에 찹스테이크 소스 사러갔다가
투움바소스가 보여서 냉큼 집어왔습니다.
요걸로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볼까요?
조미료는 빼고 들어가는 재료만 보여드릴게요.
훈제오리는 싸길래 같이 집어왔어요.
그럼 일단 새우먼저 준비해줘야해요.
칵테일 새우가 냉동이라 얼어있어요.
요걸 흐르는 물에 헹궈주도록 합니다.
새우에 물기를 제거 해줘야해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 해주도록 합니다.
새우에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도록해요.
볼에 해도되는데 깔은 김에 그냥 저기에다가 했어요.
양송이 버섯을 준비해주고 잘라주도록 해요.
양파도 하나 썰어주도록 해요.
이제 준비는 다된거나 다름없습니다.
새우와 함께 넣어줄 베이컨도 준비해주구요.
4등분으로 썰어주도록해요!
약불로 팬을 달구고 기름을 넣은 후
마늘과 양파를 넣어줍니다.
타지않게 들들 볶은 다음에
양송이 버섯을 넣고 다시 볶아 주도록 합니다.
요렇게 살짝 숨이 죽을 정도로 볶아줬으면
이제 새우와 베이컨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바로 볶아먹어도 맛있겠는데요?!😋
중약불로 살살 새우의 색이 잘익은 색으로 변할때까지
볶아주도록 해요.
요로케 색이 변할정도로만 익혀두고
한쪽으로 치워둡니다.
이번에 소스 구매할 때 보이길래 처음 사용해보는
액상 치킨스톡 인데요?
항상 고체만 쓰다가 요게 편할꺼 같아서 한번 사봤어요.
냄비에 물을 받아주시고
액상 치킨스톡 1스푼과 소금 한꼬집을 넣어주세요.
그 후 육수가 팔팔 끓으면 이제 면을 넣어줘야겠죠?
스파게티면을 투하해주도록 합니당.
스파게티면 종류는 페투치네로 샀어요.
이렇게 넣어주면 숨이 죽으면서 흐물텅 해지는데
젓가락으로 눌러서 안으로 넣어주세요.
면이 아주 팔팔 끓는 물에 삶아지는데요?
면을 계속 저어주셔야해요.
안그러면 냄비 바닥에 들러붙어서 난감해집니다.
면을 70% 정도만 삶아주고
아까 베이컨새우 볶은 팬에다 덜어주세요.
면수는 버리지 마시고 잠깐 옆에 두시구요?
요 투움바소스를 이제 넣어줄껀데요?
따로 소스를 안만들어도 되니까 편합니다.👍
소스를 쭈욱 다 부어주도록해요.
숟가락으로 긁어서 최대한 다 넣어줬어요.
고춧가루도 조금 넣어서 매콤하게 먹도록해요.
아까 면수를 버리지 마시고
여기 볶을때 조금씩 첨가하면서 볶아주도록해요.
면이 마르는걸 방지해주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갖게 해줘요.
이제 후추만 살짝 위에 뿌려주고 식탁으로 고고!
훈제오리를 익혀줄껀데요?
어차피 다 못먹어서 조금 집어먹고
따로 포장해놓을꺼라 한번에 다 익혀줬어요.
뚜껑을 닫아서 열이 도망가지 않게 하여 익혀줍니다.
완성된 투움바파스타를 한번 먹어볼까요?!
면보다 새우가 더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한젓가락도 딱! 떠보고
꾸덕꾸덕한 매콤투움바파스타
새우도 한번 먹어보고😋
새우 버섯 베이컨도 함께 먹어봐주고😋
오동통한 새우 2마리도 한번에 먹어주고😋
훈제오리도 한점 먹어 주도록 해요.😋
또 맥주가 빠지면 섭섭하니까
서머스비도 하나 챙겨줍니다.😋
요즘 사과맥주에 꽂혀가지고😁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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