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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제주 비밀의 숲 방문기 #제주 사진 찍기 좋은 장소

by 상냥한 J팍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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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제주에 놀러가면 사진을 많이 찍고 오잖아요?

인생샷을 여러 남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비밀의 숲'

이곳인데요.

혹시 들어 보셨나요? 🙂

 

나무들이 굉장히 신비스럽고 예쁘게

배치되어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은 곳이죠. 👍

 

위치는 이곳입니다.

 

내비게이션에 잘 못 검색하시면

숙소로 나오는데 주소 잘 보시고 가셔야 해요. 😅

 

 

입장료는 3,000원이고

바로 앞에 주차장이 꽤 크게 있으니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

 

근데 여기 오는 길이

비포장도로가 있고

포장도로가 있는데

비포장도로를 통해서 오게 되면

진정한 오프로드를 경험할 수 있으니

꼭 포장도로를 통해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

 

 

안 쪽이 숲길이다 보니까

입장하시기 전에

지도를 한 장 찍어 놓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그래도 방문객이 워낙 많아서

길을 잃거나 하지는 않아요.

엄청 넓은 건 맞는데 복잡하지는 않거든요. 👌

 

 

요기 의자에 앉아서 사진을

30장은 찍은 거 같아요.

색감 보정하면 인생샷 하나 나옵니다. 👍

 

 

나무들이 정말 크고 예쁘죠?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오는 관광객도 많더라구요.

바닥에 똥 조심하셔야 해요. 😅

 

 

요런 운치 있는 오두막도 있어서

컨셉 잡기 딱 좋습니다. 👌

 

 

저렇게 큰 나무들을

저렇게 가지런히 배치를 한 게 신기해요. 👍

 

 

편백숲도 있는데 요긴 사진을 못 찍었네요. 😅

 

 

그리고 넓은 초원에 염소들을

엄청 풀어 놓으셨더라구요.

염소들이 순해서 당근을 주면 쫓아다녀요.. 😅

 

 

안녕 흰염소야?

왜 자꾸 따라다니니..

 

 

염소가 두 발로 서서 나뭇잎을 뜯어먹는 것도 구경하고..

 

 

검은 염소도 구경하고..

 

 

하이브리드 염소도 구경했습니다.

평야라 그런지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역시 제주인가?

 

 

시간대가 17시경이었는데도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정말 넓은 평야~

저 뒤에 오름도 보이네요. 👌

 

 

그리고 원래 말도 풀어놓는다고 하셨는데

제가 간 날은 말들이 갇혀 있었어요.. 😥

 

그래도 말들이 순해서 쓰다듬어도

가만히 손길을 즐기더라구요. 🙂

 

 

넓은 평야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까

가슴이 뚫리는 기분이었습니다. 👍

 

 

요게 편백나무숲인가??

여긴 나무가 굉장히 빽빽했어요.

다른 관광객들이 사진 정말 많이 촬영하시더라구요. 😊

 

 

저도 돌담을 하나 쌓아 주고

소원을 빌어봤습니다. 🙂

 

 

나가는 길에 요렇게 분위기 있는

전구도 깔려 있어서

여기서도 한 장 찍었습니다. 👌

 

입장료 3천 원이 아깝지 않고

여러 가지 사진을 찍고

관광도 할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혹시 가까운 곳에 방문하신다면

'비밀의 숲'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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