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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제주 스누피 가든 방문기 #스누피 세상

by 상냥한 J팍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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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아침에 칼국수를 맛있게 먹고

소화도 시킬 겸 방문한 곳은

'스누피 가든'

이곳인데요!

 

비가 와서 야외에서 관광하는 건

많은 제약이 따라서 실내로 결정했어요. 👏

 

위치는 이곳입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모든 게 촉촉합니다.

스누피 가든의 비석!

커여운 스누피

 

 

조경을 상당히 잘 해놨더라구요.

눈이 즐겁습니다. 👍

 

 

스누피 가든의 입구 건물입니다.

하얗게 예쁘네요.

 

 

동심이 살아나는 기분 😁

 

 

성인 기준으로 이용료는 19,000원입니다. 👌

 

 

입장권을 결제하면 요렇게

QR코드가 달린 입장권이 나와요.

요거 찍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

 

 

스누피의 역사가 쓰여있습니다.

 

 

온통 스누피로 가득했어요.

예쁜 조형물들이 가득!

 

 

곳곳이 포토존이었습니다.

 

 

스누피의 등장인물 관계도

 

 

어린이들과 오면 더욱 좋아할 거 같아요.

 

 

스누피에 정말 진심인 거 같아요.

 

 

캐릭터만 있는 게 아니라

옆에 대사도 같이 있어서 재밌어요.

 

 

거울샷도 몇 개 찍어 줬습니다. 😁

 

 

벽을 따라가며 스누피 만화를 보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유치한 대사들도 많지만

철학적인 대사들도 많았어요. 👍

 

 

거의 대부분이 눈으로만 봐야합니다.

건드리면 안 돼요.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요런 테마존들도 있었어요.

물론 사진 많이 찍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엽서를 만들어서 갖고 갈 수 있었는데

다양한 스누피 도장으로 엽서를 만들고

서로에게 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그날의 운수?를 봐주는

4컷 만화가 나오는 기계도 있었습니다.

요런 거는 갖고 가면 추억이 되죠. 😁

 

 

짧막한 스누피 애니메이션 영화관도 있었어요.

빈백에 앉아서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

 

 

찰리 브라운의 집이 있었는데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매우 협소하지만 들어가서 서로 한 장씩 찍어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잘 나왔길래 올려봐요.

 

 

음악이 나오고 바닥에 발자국이 있어서

따라서 추면 스텝을 밟을 수도 있었습니다.

 

 

'탁 트인 곳으로 나오면 너의 삶을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어'

 

 

여기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며

스누피의 집이 변하는 과정을 보여 주는

짧은 애니메이션이 나와서 요것도

쪼큼 감상을 해봤습니다. 👏

 

 

눈으로 관람하는 게 즐거운 곳입니다.

 

 

윌리를 찾아라 스누피 버전이에요.

벽에 있던 액자였는데

배경화면으로 쓰려고 찍어봤습니다.

잘 찍었죠? 😁

 

 

요기까지가 실내 관광 코스입니다.

마지막까지 사진을 야무지게 찍어 줬어요.

 

 

루프탑으로도 갈 수 있었는데..

비가 오니까 패스했습니다.

 

 

기념주화를 뽑을 수 있는 기계가 있었는데

싱기해서 한 번 해봤어요.

가격은 6천 원입니다. 👌

 

 

돌려라 돌려~~

 

 

도르래를 돌려서 즉석에서 바로 찍어내는 주화 기계

 

 

바로 옆에 사진 찍은 것을 카드로 인쇄해 주는

기계도 있어서 아까 거울샷 찍은 것 중에

하나를 골라서 인쇄해 봤습니다. 😁

 

 

이제부터 야외 코스인데요?

근데 비가 진짜 많이 오네요..

바람도 많이 불고.. 😂

 

 

여기가 진짜 넓어요.

비가 안 오면 천천히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을 거 같은데 한 손에 우산을 들고

비바람과 싸우다 보니 다 돌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온통 스누피 세상이에요.

조경을 진짜 잘 꾸며놨어요.

 

 

비 와서 안 하려고 했는데

요런 거 안 하면 섭섭하죠.

ㅋㅋㅋㅋㅋㅋㅋ

비 맞으면서 전진!!

 

 

스누피 등장 캐릭터들은

각자 개성이 뚜렷해서 그런지

상당히 귀엽습니다. 👌

 

 

원래는 꽃이 활짝 피는 계절에 왔으면

더 예뻣을 거 같은데...

아직 꽃도 안 피고 비도 오다 보니까

조금 아쉽더라구요.

 

 

제주라서 그런지 역시 돌스누피가 있습니다. 😁

 

 

온통 스누피 세상이야~

 

 

요기는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인데

비가 오니까 운영을 안 하는 거 같았습니다.

 

 

소품 가게에도 들려서 이것저것 구매해 봤어요.

인형을 사 볼까? 했는데 가격이 사악해서 포기..

 

 

비바람과 싸웠더니 너무 힘들어서

조금 쉴 겸 2층에 스누피 카페로 갔습니다.

 

 

메뉴가 정말 다양했어요.

가격도 사악하지만 여기 아니면 못 먹으니

일단 사 먹어 봅니다. 👍

 

 

저거 너무 귀여워서 어떻게 먹어요?

 

 

카페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네요. 😁

창가에 앉으니까 예쁜 조경이 한 눈에 들어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역시 비 오는 날은 보는 맛이 좋아요. 👍

 

 

오늘 산 굿즈들을 모아 봤어요.

젤리가 들어있는 틴케이스 2개와 스누피 주화

그리고 포토 카드에 스누피 마그넷

ㅋㅋㅋㅋㅋㅋ

소박하죠?

 

 

주문한 음료가 나왔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맛있었습니다.

요기 아니면 이런 거 언제 먹어 보겠어요?

 

 

제가 주문한 게 망고 음료였는데 새콤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특히 저 스누피 마카롱이 맛있었습니다. 😋

 

비가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스누피 실컷 구경하고 갑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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