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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골이를 고치는 자기 전 루틴 #코골이

by 상냥한 J팍 2023.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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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코골이가 심하신 분들은 스스로는 모르지만

같이 잠을 사람들은 정말 고통이죠. 😅

 

코골이는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는

수면장애 중 하나입니다.

코골이가 계속되면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끼쳐 개선이 필요한데요.

 

코골이를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옆으로 돌아 누워서 잔다.

 

코골이를 개선하려면 정자세로 누워서

자는 것보다는 옆으로 돌아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똑바로 누워 자면 혀가 목구멍 쪽으로 말려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골이를 유발하게 되는데요.

 

몸 전체를 지탱할 수 있는 베개를 사용하거나

잠옷 뒤쪽에 테니스공을 붙이고 자는 방법으로

똑바로 누워 자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수면 자세와 상관없이 코골이가 계속된다면

수면 무호흡증 등 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 체중을 감량한다.

 

만약 체중이 증가하면서 코골이가 진행됐다면

체중 감량이 코골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살이 찌면 목 두께가 두꺼워지고

혀과 기도에 살이 찌면서 상기도가 좁아져

없던 코골이가 생길 수 있다고 하는군요. 👌

 


 

■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한다.

 

하루에 7~8시간 충분한 시간 동안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잠들기 전에 알코올 섭취나 진정제 복용은

자제를 하셔야 하는데요.

 

술과 진정제는 목 뒤쪽 근육의 긴장도를 낮춰

코골이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급적 잠들기 4~5시간 전에는

술과 진정제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

 


 

■ 비강 통로를 연다.

 

잠들기 전 따듯한 물로 샤워하는 등

비가을을 확장시키면 코골이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비강이 확장되면 통과하는 공기의 속도가 느려져

코골이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식염수 등을 활용하여 코를 헹궈

비강을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침구의 위생을 점검한다.

 

베개 등 침구의 위생을 점검해보세요.

집먼지 진드기 등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는

항원들이 침구에 축적이 되면

코골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를 박멸하려면 섭씨 55~60도

이상 온수에 침구류를 세탁하고 햇볕에 발려야 하는데요.

 

2주에 한 번은 침구를 깨끗이 세척하고

6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 적절한 수분을 유지한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콧속 분비물은 신체가 탈수 상태일 때

더 끈적끈적 해지며, 이로 인하여 코골이가

악화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 ~ 2L라고 합니다. 👌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같이 잠을 자는 사람을 위해서도

코골이는 하루빨리 고쳐야겠죠?

 

자신에게 코골이가 있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코골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통하여

코골이를 없애 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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