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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겨울철 마시면 건강에 좋은 차 #감기와 독감

by 상냥한 J팍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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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건강은 우리 사람들에게 항상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해야 뭘 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몸이 건강해야 새해의 시작도 활기찬 법이겠죠?

 

쌀쌀한 요즘 날씨에 평소 건강했던 사람들도

감기나 독감 등을 앓게 되는데요.

건강한 올 한 해를 위해서 겨울철 건강에 좋은

다양한 차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파뿌리차

 

파뿌리는 맵고 열성이 강해 몸을 따뜻하게 합니다.

감기 초기 오한이 있고 콧물과 재채기가 시작될 때

마시면 되는데요.

 

다만, 파뿌리차는 맛이 강하고 자극적입니다.

위산 과다와 위궤양 등을 앓고 있는 사람은

피하셔야 하는데요.

 

파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물 1L에

파뿌리 10g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한 이후 10분 더 끓여서 마시면 되는데요.

 

너무 오래 끓이면 매운맛이 없어지고

효과가 떨어지니 참고하셔야 합니다. 👌

 


 

■ 생강차

 

생강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특히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목감기와 기관지염, 기침, 가래 증상 완화에 좋은데요.

 

생강차를 끓일 때는 먼저 생강 껍질을 벗겨

얇게 저며 썬 뒤에 물을 넣고 20분 이상 끓인 후

찌꺼기를 걸어 마시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배나 대추, 계피 등을 추가해 마셔도 되는데요.

다만 치질과 십이지장궤양 환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혈관이 확장되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죠. 👌

 


 

■ 감잎차

 

감잎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사과의 약 30배 정도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감잎차를 마시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감잎차는 물을 끓인 후 80~90도 정도로 식힌 뒤

적당량 감잎을 넣어 2~3분 우려내 마시면 됩니다.

 

다시 끓일 때는 비타민 C 함량이 가장 많은데요.

2~3번 재탕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 대신 마시려면 물 1L당 감잎 10g 정도를

타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는군요. 👌

 


 

■ 오미자차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이 느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양한 맛만큼 효능도 많은데요.

쉬잔드린, 고미신 등 리그난 성분이 풍부하여

기침과 천식, 목감기, 기관지염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심장과 신장 등 다양한 기관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오미자 열매를 보리차처럼 끓여 꿀을 타서 마시면 됩니다.

 

리그난 성분은 특히 씨에 많기 때문에

차를 끓이고 남은 오미자 전체를 갈아서

샐러드나 반찬에 뿌려 먹는 것도 오미자 건강

성분을 최대한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

 


 

■ 엘더플라워차

 

엘더 나무의 꽃을 말하는데요.

유럽에서 수백 년에 걸쳐 감기나 독감 치료의

민간요법으로 사용되는 허브입니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병원균의 증식을 막아주고

소염 작용을 하여 기침이나 가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컵에 엘더플라워 3~5g을 넣고 끓인 물 250ml를

부어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

 


 

겨울철에 마시면 건강에 좋은 차들을

몇 가지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에 생강차는 자주 마시고 있는데

다른 차들은 약간 생소하긴 하군요.

특히 파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에 다른 거 마시지 마시고

건강에 좋은 다양한 차들을 우려내어

마시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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