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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한파를 이겨내는 건강차 #겨울에 마시면 건강에 좋은 차

by 상냥한 J팍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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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같이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 날씨에는

몸도 으슬으슬 추워지고 감기를 달고 사는데요.

 

영하의 날씨에 몸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따끈한 음료가 생각이 나죠. 😁

 

이렇게 따뜻한 음료들은 추위를 물리치고

기력도 회복해 감기까지 예방해 주니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 마시면

몸속까지 따뜻하게 해 주고

건강에도 좋은 건강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비타민 C가 풍부한 유자차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합니다.

유자 100g에 218mg의 비타민 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이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

3배나 많은 것이라고 하는군요.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 구연산이라고 합니다.

구연산은 피로회복이나 식욕 증진에 좋은데요.

 

유자 껍질에는 헤르페리딘이라는 항암, 항균

고혈압 예방, 간 해독 작용을 하는 물질이 있습니다.

 

겉껍질이 반질반질한 것은 과육만 많고

향은 진하지 않은데 또 알이 너무 작고 연한 노란색을

띠고 있는 유자는 쓴맛이 강하다고 하는군요. 👌

 


 

■ 염증을 다스리는 생강차

 

생강은 열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기침을 많이 하는 목감기에 좋은데요.

혈액 순환을 돕고 땀을 나게 하여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은 더부룩한 속을 달래는 역할을 하는데

장기간 여행하면서 멀미가 난다면

생강차가 속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국산은 표면이 거칠고 전체적인 크기와 붙어 있는

알이 작은 반면에

수입산은 표면이 매끈하고 색이 밝으며

알도 국산에 비해서 굵습니다.

 


 

■ 몸이 따뜻해지는 계피차

 

독특한 향과 함께 향신료로 많이 쓰이는 계피는

계수나무의 껍질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

손발이 찬 사람과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또 소화에 도움이 되고 항균작용을 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요.

 

계피는 그 자체가 따뜻한 성질을 지녀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피 향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싫어하는 사람은

사과 같은 과일과 함께 끓이면

향긋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 원기를 보충해 주는 인삼차

 

겨울 한방차의 대표적인 것으로

원기가 부족하거나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피로를 없애거나 감기를 예방하는 효능도 있는데요.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강력은 면역 물질로

몸의 저항력을 키워 겨울을 거뜬하게 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포닌은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좋지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지방 흡수를 억제해 주는 진피차

 

귤껍질을 진피라고 하는데

귤을 먹고 난 뒤 껍질을 모아서 말립니다.

 

말린 껍질을 물에 넣고 끓여서 식사 후에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몸살기도 덜어 주는데요.

 

특히 진피차는 지방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 위와 간을 보호해 주는 모과차

 

모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나 간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 줍니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좋은데요.

저혈압이 있거나 당뇨가 있는 경우에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모과를 깨끗이 씻어서 얇게 저며 설탕을 뿌리고

절인 후 끓는 물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

 


 

요즘 같이 추운 겨울철에 마시면 좋은

따끈한 차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평소에 생강차를 주로 마시지만

다른 것들도 이참에 한 번 마셔봐야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추운 겨울철을 슬기롭게 보내어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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