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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혈당을 치솟게 하는 다양한 원인들

by 상냥한 J팍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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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혈당이 치솟으면 좋을 게 없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는 사실인데요.

 

혈당을 치솟게 하는 식품을 생각하면

사탕이나 케이크 같은 것들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올리는 것들이 있는데요.

 

생활 방식이나 환경적인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분들은 드물죠.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아침식사를 건너 뛴다.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지 못하거나

아예 먹지 않게 되면 혈당에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과체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뛴 날에는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식사 몇 시간 후에 측정한 혈당 수치가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을 먹지 않은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21%나 높았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든 음식으로

아침을 꼭 챙겨 먹는 것이 혈당 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행동이라고 하는군요. 👌

 


 

■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혈당 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수면 부족이 포도당을 대사화하는 능력에 영향을 줍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잠을 6일 동안

밤에 4시간만 자게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가 떨어졌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노인들은 당뇨병 발병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

 


 

■ 인공 감미료

 

이스라엘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가짜 당분도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혈당을 올리는 식품 중 하나로 꼽혔다고 합니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공 감미료는

설탕보다 혈당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군요.

 


 

■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

 

체내 수분이 떨어지면 혈당이 더욱 농축되어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당이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며

이는 수분 부족 증상을 더 가속화시킨다고 하는군요. 👌

 


 

■ 지방성 음식을 먹는다.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해도 유의해야 합니다.

 

음식의 지방의 양에 따라 혈당이 증가할 수 있는데요.

연구에따르르면 지방성 식품과 비슷한 성분을

지닌 지방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6시간 후에 당분이 든 음료를 마셨을 때

처음에 지방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혈당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으로부터 당분을

제거하는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

 


 

■ 담배

 

 연구에 의하면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글루카곤 및 인슐린에 영향을

미쳐 혈당을 비정상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

 


 

■ 다양한 약들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는데요.

 

당뇨 환자는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합니다. 👌

 


 

■ 감염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 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이는 감염에 대응하여 신체에서 분비되는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의 영향 때문입니다. 👌

 


 

■ 생리 주기

 

여성들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혈당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여성들은 생리 때가 다가오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덜 민감해지고

이로 인하여 당 수치가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생리가 다가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더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 기상의 이변

 

혈당이 온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변화할 수 있습니다.

기온이 너무 낮거나 더우면

당뇨 관리에 지장을 준다고 하는데요.

당뇨 환자들은 신체가 열기에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열기가 인체 체계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줘

당뇨 환자들의 혈당이 오를 수도 있는 반면

다른 환자들 중에는 혈당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포도당 흡수를 향상시켜 혈당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

 


 

혈당이 올라가면 좋은 게 없는데요.

평소에 생활 습관에 따라서 혈당의 높낮이가 결정됩니다.

갑자기 확! 관리를 해서 좋아지는 게 아니니

평소에 생활 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하신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실 수 있고

아프지 않으니 건강한 정신도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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