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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항문 건강에 나쁜 생활 습관 #직장암과 치질

by 상냥한 J팍 2024.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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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많이 쉬쉬하는 부위이지만

항문은 우리 몸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위입니다.

겨울은 특히 항문 관리가 중요한데요.

추운 날씨에 항문의 모세혈관이 수축하면서

치핵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항문에 병이 있으면 참 고통스러운데요.

주변에 말하기도 그렇고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죠.

가장 위험한 병은 항문 주위에 생기게 되는

직장암입니다.

 

그럼 이렇게 소중한 부위인

항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을 고친다.

 

항문 건강을 위해 배변은 빨리 끝내야 합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끌게 되면

항문에 가해지는 압력이 높아지게 되며

치핵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변비 에방을 위해 평소 채소나 과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 주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에 항문을 자주 담그면 청결은 물론

혈액 순환에도 도움이 되죠.

 

몸도 자주 움직여야 하는데

오래 앉아 있으면 장의 연동 운동이 늦어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치핵으로도 이어질 수 있죠. 👌

 


 

■ 항문 손상 우려가 높은 직장암

 

항문의 병 중에 생명을 위협하고

삶의 질을 망가뜨리는 것은 직장암입니다.

 

대장암 가운데 항문과 연결되는 직장에

생기는 암인데요.

 

발견이 늦으면 항문 손상 우려가 높습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암이 항문 괄약근을 침투했거나

항문 기능 보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되면

대부분 복회음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복부와 회음부를 삭제해 암이 있는 곳과

직장과 결장의 일부를 절제하는 것입니다.

 

남은 결장의 끝을 대변의 배출 통로인

인공 항문으로 만들 수도 있죠. 👌

 


 

■ 음식을 조심하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식습관에다

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직장암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포화지방이 많은 붉은 고기나 가공육을 즐기면서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싫어하고 몸 움직이기를

주저하게 되면 항문이 위험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것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평소 자리에서 일어나 신체 활동을 해야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해져

배변도 잘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 배변 습관의 변화를 살펴야 한다.

 

직장암의 증상도 대장암처럼 배변 습관의 변화나

혈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암과 다르게 일찍 발견하는 법이 있는데요.

50세 이상은 국가암검진을 통해

1년마다 대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상이 발견되면 대장내시경으로

확인을 하게 되는데요.

 

배추나 무,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등

설포라펜 성분이 많은 채소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마늘과 양파, 부추, 파 등에 많은

알릴 화합물도 좋다고 합니다.

 

발암 물질의 배설을 촉진하는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나 과일, 통곡물, 해조류도

직장암의 예방에 기여를 한다고 하는군요. 👌

 


 

항문 건강은 우리 일상생활의 질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위입니다.

 

이곳이 조금만 아파도 걷지도 못하고

어디 앉기도 불편하고

배변을 볼 때는 지옥을 경험하게 되죠.. 😅

 

건강할 때 미리 잘 챙겨 주는 것이 가장 좋으니

고장 난 후에 후회하지 마시고

멀쩡할 때 잘 못된 습관은

미리 고치셔서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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