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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속을 망가트리는 안 좋은 습관 #노화 늦추기

by 상냥한 J팍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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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는 노화하게 됩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우울감에 젖어드는

사람들도 있으실 텐데요.

 

관리를 통하여 겉 피부의 노화는 감출 수 있지만

몸속의 장기들의 노화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몸속 노화도 늦출 수는 있는데요.

 

나이가 들어도 다른 사람에 비해

건강한 사람은 유전 때문만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보다 건강한 좋은 생활 습관을

가졌기 때문이죠.

 

몸속 장기들이 급속하게 망가지는 것을

막는 방법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과식은 노화를 촉진한다.

 

장수하는 노인들의 대부분이 첫 번째 비결로

바로 '소식'을 강조하는데요.

일부러 덜 먹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먹으면 몸이 부대끼기 때문인데요.

 

나이가 들면 소화와 관련된 위액과 담즙

췌장액 등 몸속 액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장수 노인들은 이런 변화에 순응하며 건강을 지키는데요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식탐을 물리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덜 먹어야지' 다짐하면서도 매일 과식을 하는데요.

 

몸의 기능이 소화 활동에 총동원되면서

다른 부위의 노화가 빨리 지게 됩니다.

과식이 잦으면 살이 찌고 건강도 나빠져

'몸속'이 망가진다고 하는군요. 👌

 


 

■ 채소와 과일을 가까이 한다.

 

단백질 보강을 위해서 육류도 챙겨 드시는 건 좋습니다.

하지만 옆의 양파나 마늘, 채소는

거들떠도 보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결국 고기 위주로 배를 채우게 됩니다.

하지만 채소는 꼭 섭취해야 하는데

맛이 없어도 '약'으로라도 생각하고 드셔야 하는데요.

 

육류에 많은 유해-발암 물질을 줄여주는 게

바로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암 예방을 돕는

항산화영양소, 식물생리활성물질

식이섬유 등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싼 영양제보다 자연 그대로의 음식이

가장 안전하고 효율도 높다고 하는군요. 👌

 


 

■ 꾸준하게 움직여 준다.

 

 장수 노인들은 부지런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헬스클럽 운동과는 거리가 먼데요.

 

집안과 주변에서 끊임없이 몸을 움직입니다.

평생 헬스클럽에 안 갔어도 집 주변에서

움직이며 음식으로 들어온 열량을 거의 소모하게 되는데요.

 

손을 이용하여 콩 껍질을 까는 경우라던가

놀랍게도 손가락을 자주 움직이는 것은

의학적으로도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소식, 채소 섭취, 운동량 3가지는 불변의 진리다.

 

얼굴 주름을 감추기 위해 시술을 하고

몸에 좋다는 비싼 음식을 먹어도

노년이 되면 결국 '몸속 건강'에서 판가름이 납니다.

 

혈관병으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데

얼굴 피부만 탱탱해서 무슨 소용 이겠습니까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소식과 채소와 과일의 섭취

그리고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이것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뇌경색 등 혈관병과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데

여기에 건강 검진까지 추가를 한다면

건강수명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겉에만 젊은 모습의 동안이 아닌

몸속의 장기 노화를 신경 써야

자신의 수명 안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안 아픈 게 제일이잖아요?

아프면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서럽습니다. 😢

 

올해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자기 관리를 통해서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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