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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과일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시간

by 상냥한 J팍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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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건강을 위해 매일 과일을

챙겨 드시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실제로 과일에는 비타민 C, 비타민 E, 플라보노이드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식후에 먹으면 오히려 혈당을 올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과일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하는

시간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당뇨병과 비만 등 위험을 유발한다.

 

과일을 식후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췌장이 무리를 주기 때문에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췌장은 음식물이 몸에 들어왔을 때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는데요.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전환하여

혈당 수치를 식사 전으로 되돌립니다.

 

이렇게 혈당이 식전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되는데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췌장은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합니다.

 

이처럼 반복되는 췌장의 과부하는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데요.

 

비만으로 이어지기도 쉬운데

식후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혈당이 급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더 많이 자극할 뿐 아니라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에 많이 함유된 과당은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빨라 필요 이상으로 먹으면

간에 지방으로 축적이 잘 되게 된다고 합니다. 👌

 


 

■ 과일은 식사 3~4시간 후 섭취해야 한다.

 

과일은 식사하기 1시간 전이나

식후 3~4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의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 후 먹고 싶다면 3~4시간이 지난 뒤에

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과일을 고를 때는 혈당지수를 확인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혈당지수는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오르는

정도를 수치화한 것입니다.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에 해당합니다. 👌

 


 

 보통 식사 후 디저트로 과일을 먹게 되는데

디저트로 과일을 바로 먹는 것 보다는

차를 한 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소개해드린대로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먹는 것이 좋겠죠? 😊

 

몸에 좋은 과일도 언제 먹는지에 따라서

몸에 안 좋을 수 있다는 사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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