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식품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 #피부 노화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상을 보면

발효식품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발효식품은 한국인이 식사 때마다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최근에는 칼로리는 낮지만 장 건강에 좋은

콤부차 같은 식품도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럼 발효식품이 주는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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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유익균의 함량이 높다.

 

김치나 청국장, 된장과 같은 발효식품은

건강에 좋은 유익균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발효 작용을 하는 원재료 자체가

몸에 좋기 때문인데요.

 

발효식품이 발효할 때 증식하는 유산균이

장내에서 다른 잡균이 음식물을 이상 발효시키지

못 하도록 억제함으로써 장 건강을 유지시킵니다.

 

장에 서식하는 유산균의 하나인 비피더스균은 소화 흡수

작용을 도우며, 발효할 때 증식되는 바실러스균은

항암과 항당뇨에 효과도 있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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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러블을 개선하고 공복혈당을 낮춰 준다.

 

발효식품은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재생을 촉진하는

비타민 E, B군, 레시틴 등이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고 트러블을 개선하기 때문인데요.

 

또한 유산균이 많은 발효식품을 먹으면

알레르기 물질이 장에서 흡수되는 양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다만 김치나 장류는 덜 짜게 먹어야

피부 노화 방지에 더 좋다고 하는데요.

 

발효시킨 음료인 콤부차는 공복혈당 수치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콤부차에 함유된 여러 효모 세포와 미생물이

혈당 개선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당뇨병 환자 12명을 콤부차 또는 위약 음료를 마신 뒤

4주 동안 관찰한 실험이 했는데

그 결과, 4주간 콤부차를 마신 당뇨병 환자는

평균 공복혈당 수치가 164에서 116으로 감소했다고 합니다.

 

청국장이 발효되면 나오는 레반이라는 끈적끈적한

실 형태의 물질도 체내에서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하여 혈당을 낮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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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는 생으로, 요구르트는 바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김치는 소금만 많이 안 넣는다면 전통음식인

김치는 좋은 발효음식입니다.

 

김치에는 30여 종이 넘는 유산균이 들어있는데요.

김치 유산균은 김치를 담그고 섭씨 10도에서

8일간 익혔을 때 가장 많다고 합니다.

 

유산균은 70도 이상의 열에 약하기 때문에

김치를 익히거나 끓이면 대부분 죽게 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유산균을 섭취하려면 김치를

그냥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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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국장은 그냥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부터 청국장과 다른 재료를 모두 넣고 끓인

찌개에는 바실러스균이 10만 마리가 남고

재료부터 끓인 뒤 청국장을 넣으면 100만 마리

생청국장에는 8000만 마리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청국장의 고약한 맛 때문에 날로 먹기 힘들다면

반만 끓이고 나머지 반은 끓은 뒤에 넣으면

충분한 발효 건강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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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르트는 얼리면 유산균이 더 이상 증식하지 않지만

죽지 않고 그대로 생존하게 되므로 나중에 마셔도

변비나 설사 예방 등 유신균의 기능을

그대로 발휘한다고 합니다.

 

다만 요구르트병 안의 유산균은 실온에서

6시간 이상 두면 유산균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실온에서 오래 보관하지 말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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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의 다양한 효능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한국인의 밥상에서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발효식품들이 맛도 있으니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이런 좋은 식품들을 알고 먹는 것과

모르고 먹는 것의 차이가 있겠죠?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았으니

앞으로 더 맛있게 섭취해야겠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