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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고지혈증에 나쁜 식사 습관 #이상지질혈증

by 상냥한 J팍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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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주변에서 고지혈증을 앓고 계신 사람은

흔하게 찾아볼 수 있죠?

하지만 가볍게 보시면 큰일 나는데요.

긴장해서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위중한 혈관병의 출발점이기 때문이죠.

혈관이 좁아지거나 아예 막히는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고지혈증부터 잡아야 합니다.

 

식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한데요.

고지혈증을 바로 잡으려면 어떤 식습관으로

고쳐야 하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식탐을 줄인다.

 

고지혈증과 고지방 중성혈증 등

피가 탁해지는 증상을 포괄해서

이상지질혈증이라고 부릅니다.

 

질병관리청의 자료에 따르면

핏속의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정상보다 높아지면 심뇌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혈액 속 지방 수치를 조절하려면

생활 습관 중 특히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식을 피하고 입맛을 바꾼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죠. 👌

 


 

■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줄인다.

 

고지혈증 예방 조절을 위해 과식부터 막아야 합니다.

특히 포화지방산이 많은 고기 기름기와

당분, 튀김류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은

절제해야 하는데요.

 

트랜스 지방산이 많은 과자 등 가공식품도 줄여야 합니다.

대신에 열량이 낮은 채소를 많이 먹으면

중성지방을 줄이고 포만감으로

식사량 조절에 도움이 되는데요.

 

칼로리를 줄이면 체중 관리에 효과가 있습니다.

지나치게 살이 찌면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되죠. 👌

 


 

■ 탄수화물 음식은 잘 살펴서 먹어야 한다.

 

살을 뺄 때 흔히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데요.

혈액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 섭취가 늘고

핏속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는데요.

 

설탕, 꿀, 시럽, 단 음료는 물론이거니와

밥, 빵, 국수, 떡,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도

탄수화물 식품이므로 과식을 피하셔야 합니다.

 

식사 후 후식으로 감자나 고구마는 피해야 하는데요

곡물은 현미, 잡곡, 통밀처럼 도정이 덜 된 것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 몸에 좋은 것도 적절하게 먹어야 한다.

 

핏속의 지방 수치를 줄이는 데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유가 좋은 이유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고기 비계에 많은 포화지방산과 반대의 개념인데요.

등 푸른 생선에도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적절하게 먹으면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불포화지방산도 몸에 좋다고 과식을 하게 되면

살이 찔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

 


 

■ 중성지방을 늘리는 술은 피해야 한다.

 

술도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이며

안주로 인해 칼로리와 포화지방산의 섭취가

늘기 쉽다고 합니다.

 

술은 가급적 피하시면 좋고 1~2잔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요.

 

혈당이 오르기 시작하는 식후 30분 ~ 1시간 이내에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못 하더라도 거실이나 회사 복도를 걷거나

일어서서 전화를 받는 등 일상에서

열량을 소모해야 혈액 건강도 지킬 수 있다고 하는군요. 👌

 


 

쉽게 볼 수 있는 질병은 없습니다.

사소한 생활 습관들이 쌓이고 쌓여서

내 몸에 그대로 피드백이 되는 거 같아요.

 

고지혈증이 주변에 많이 보인다고 방심하지 마시고

질병의 씨앗이 움트면 뿌리째 뽑아서

제거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지키셔야죠!

아프고 고치려면 더한 노력이 들어가니

건강할 때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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