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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버섯이 건강에 좋은 이유 #버섯의 다양한 이점

by 상냥한 J팍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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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버섯도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식재료죠. 😅

버섯은 눅눅한 곳에서 자라는 균입니다.

항암 성분이 있기 때문에 약으로 쓰이기도 하고

치명적인 독을 품어 위험한 것까지 다양한데요.

 

독이 없는 식용 버섯은 다양한 영양소 덕분에

건강식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그럼 버섯을 먹어야 하는 건강적인 측면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다.

 

음식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게 바로 비타민 D입니다.

버섯은 비타민 D를 공급하는 흔치 않은 식재료인데요.

 

자외선을 쬐면 비타민 D를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는데요.

표고버섯을 햇볕에 노출하면 비타민 D를 만들게 됩니다.

 

얇게 썰어 노출 면적을 늘리게 되면 더 많이 생성하는데요.

볕을 잘 쪼인 표고버섯 2~3 송이면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된다.

 

버섯은 열량이 매우 낮은데요.

양송이 100g의 열량은 22kcal에 불과합니다.

같은 무게 쌀의 1/6에 불과하죠.

그러나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포만감은 쉽게 느끼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다진 쇠고기와 버섯을 각각 먹었을 때

버섯 쪽이 포만감이 더 컸으며

식사 후 다른 음식을 먹을 가능성을 줄였다고 합니다. 👌

 


 

■ 셀레늄 섭취가 가능하다.

 

동물의 내장과 달걀흰자, 견과류 등에 풍부한데요.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막을 파괴하는 활성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게 됩니다.

 

암을 예방하는 영양소로도 주목받는데

셀레늄이 버섯에 풍부한데요.

느타리버섯의 경우 100g당 18.4 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습니다.

 

당근의 8배, 양파의 12배에 달하는 양이라고 하는군요. 👌

 


 

■ 특유의 풍미가 있다.

 

송화와 포르타벨라 버섯 등

식감이 고기와 비슷한 버섯이 있습니다.

 

햄버거 패티 등 고기 요리를 할 때

버섯을 적당량 섞어 주게 되면

열량을 낮추면서도 풍미는 유지할 수 있는데요.

 

모든 버섯은 감칠맛이 있기 때문에 샐러드와

볶음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

 


 

■ 환경에도 좋다.

 

버섯은 재배를 할 때 볕이 잘 드는

기름진 땅도 필요가 없고

다른 작물처럼 물을 많이 쓰지도 않습니다.

 

농약도 거의 쓰지 않는데요.

농법 자체가 친환경적이죠. 👍

 

게다가 육류 소비의 일부를 버섯으로 대체한다면

온실가스 발생을 줄여 이른바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에도 기여를 하는 셈이죠. 👌

 


 

버섯은 모양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다양한 버섯의 식감 때문에 그런지

좋아하는 사람은 너무 좋아하는데

안 드시는 분들은 너무 싫어하는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인데요.

 

저는 다행히 대부분의 버섯을 없어서

못 먹는 수준이라서 다행입니다. 😊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주는 버섯 드시고

올 해도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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