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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탄수화물 현명하게 먹는 방법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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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체중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먹냐가 중요한데요.

다양한 먹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체중감량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탄수화물'을 무조건적으로 배제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탄수화물을 안 먹게 되면

기운이 빠지고 뇌의 활동과 집중력이 떨어지는데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물론 효율적으로 섭취하셔야겠죠?

 

그럼 탄수화물을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극단적으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지 않는다.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게 되면

몸에 큰 부담이 오게 되는데요.

 

예로 50대 여성이 탄수화물을 크게 줄이는 방식으로

살을 빼다가 오랜 시간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하체의 힘이 약해진 탓에 쉽게 넘어져

고관절의 골절상을 입은 것인데요.

 

자신도 모르게 골다공증까지 진행되어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졌다고 합니다.

 

고관절 골절은 매우 위험해서

오래 입원해야 하고 재활 치료도 1년이나 걸립니다.

 

노인의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지게 되구요.

다행히 오랜 치료 끝에 정상을 회복해도

걸을 때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

 


 

■ 탄수화물은 일상 활동의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이 체중 증가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극단적으로 줄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위험한 다이어트인데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하루 전체 영양소 중

탄수화물을 최소 50~55%는 섭취해야 합니다.

 

몸이 활동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기 때문인데요.

크게 부족하면 후유증이 상당합니다.

기운이 떨어지고 공부하는 사람은 두뇌 활동과

집중력, 기억력에도 어려움이 생기게 되죠.

 

포도당이 뇌의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이기 때문입니다. 👌

 


 

■ 당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먹는다.

 

탄수화물을 먹기는 해야 하는데 어떤 걸 먹는 게 좋을까요?

채소와 과일에도 탄수화물이 들어있지만 턱없이 부족합니다.

 

곡류를 먹어야 하는데 당 지수가 낮은 것이 좋은데요.

식사 후 혈당이 천천히 낮게 오르기 때문에

인슐린으로 인하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합니다.

 

잡곡이나 통곡류, 통밀빵 등이 바로 그것인데요.

현미와 보리, 귀리, 수수 등 정제되지 않은 곡물들입니다.

 

반면에 당 지수가 높은 흰쌀밥이나 흰 빵만 먹으면

식후에 혈당이 빠르고 높게 올라 인슐린이

몸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쌓여

살이 찔 수 있습니다. 👌

 


 

■ 근육량 유지를 위해서 단백질 섭취도 신경 써야 한다.

 

잡곡을 피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보면

대부분이 소화 장애를 말하는데요.

 

억지로 먹다가는 오히려 부작용이 날 수 있습니다.

쌀밥에 현미와 보리, 귀리 등을 섞는 등

몸 상태에 따라 비율을 정하셔야 하는데요.

 

전문가들이 체중 감량 때 맛없는 닭가슴살을 권하는 이유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살을 뺄 때 근육도 함께 빠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닭가슴살을 권하고 있는 것이죠. 😊

 

근육 감소가 진행되는 중년의 경우에는 특히

단백질 섭취와 근육 운동에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

 


 

 나이가 먹을수록 챙겨 먹어야 할 것들도 늘어나고

해야 하는 것들도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안 해도 되는 것은 없는 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평균적으로 해야 하는 행동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최대한 건강에 나쁜 행동들은 지양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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