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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속 염증을 다스리는 방법 #만성염증

by 상냥한 J팍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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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나이가 들 수록 온몸 이곳저곳이 쑤시고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별한 만성 질환을 앓고 있지 않다면

우선 만병의 근원인 염증부터 줄여야 하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 발생한 몸속의 염증은

각종 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장기적인 만성 염증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을 포함하여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는데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도 만성 염증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그럼 몸속 염증을 줄이는 습관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항산화, 항염증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항염증 효능이 있는 식물성 생리활성물질

파이토뉴트리언트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항산화제 등의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딸기 한 컵 분량에는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의

150%가 들어있는데요.

 

비타민 C는 질병을 퇴치하는 작용을 하는

백혈구를 촉진합니다. 👌

 


 

■ 염증을 유발하는 '당분'을 줄인다.

 

당분은 신체 염증 조절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부신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또한 당분은 부신이나 스트레스 조절기를 방해함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는데요.

 

물론 적당한 당분은 에너지를 올려주고

피로를 풀어주지만, 과도한 당분은 신체 염증

반응을 가속화합니다.

 

특히 당분 과다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고

체지방이 늘어나면 체내 염증 수치도 상승하니

당분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달달한 음식이 당길 때는

천연 과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

 


 

■ 수면 시간은 규칙적으로 유지한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체중 증가부터 심장 질환과

염증까지 거의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은 염증 반응 지표인 C 반응성 단백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바쁘더라도 수면 시간은 7~8시간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CRP와 면역 체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하루 10~15분 명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명상하기가 힘들다면

간단한 걷기나 요가도 효과적인데요.

 

명상이나 요가 등 정적인 것이 어렵다면

자신에게 맞는 활동적인 운동을 선택하면 됩니다.

 

손쉬운 걷기도 좋고 가능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서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

 


 

염증은 우리 몸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데

이것을 어떻게 줄이는지가

장기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특히 먹는 것을 가려서 먹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무병장수의 지름길인 거 같은데요.

 

좋은 거 많이 드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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