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가 건강에 주는 효능 #식이섬유의 효능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양배추 좋아하시나요?

호불호가 적은 양배추는 맛도 뛰어나지만

영양도 뛰어난데요.

 

특히 혈당과 체중 관리에 고심하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많이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인 경우에는 더욱 그런데요.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밥을 안 먹을 수는 없잖아요?

우리 몸의 가장 큰 에너지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양배추를 활용해서 식사를 하면

혈당과 체중을 조절할 수 있을까요?

 

양배추가 건강에 주는 건강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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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섬유를 먼저 먹으면 혈당이 천천히 상승한다.

 

채소와 과일이 몸에 좋은 이유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인데요.

 

해조류와 버섯류, 콩류에도 풍부한데요.

미역과 다시마, 고구마, 당근, 사과, 양배추

버섯 등이 대표적입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장으로 흡수되는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의 농도도 낮추어 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포만감이 커져 과식을 막아 주고

다이어트에도 기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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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섬유가 많고 열량이 낮다.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생 양배추 100g에는 총 식이섬유가 2.7g 들어있는데요.

 

열량은 불과 33kcal이고 수분이 89.7g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백질도 1.68g도 들어있죠. 👍

 

비타민 B군과 각종 효소도 있고

비타민 C는 칼슘 흡수율을 높여 위 점막 보호와

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줍니다.

 

특히 비타민 U는 위산과 자극물질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주고 비타민 K는 손상된 위의 점막을

재생하는 데 기여를 한다고 하는군요.

 

아침 공복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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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지방간을 완화한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성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켜 심장병과 뇌졸중 예방에도

기여를 하는데요.

 

비타민 U는 위 보호 외에 단백질과 지방대사를 도와주는데

간에 흡수된 후 단백질 합성을 보조하고 간 속에

남은 지방을 처리하여 간 기능을 올려 줍니다.

 

바깥쪽 잎에는 비타민 A와

하얀 잎에는 비타민 C가 많은데요.

 

다만 양배추의 영양소는 대부분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살짝 데쳐서 먹어야 합니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선

즙보다는 생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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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을 짜지 않게 먹어야 효과가 있다.

 

식사 때 식이섬유를 가장 먼저 먹고

이어서 단백질을 먹고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먹는 '거꾸로 식사법'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밥-빵-면 식단의 혈당을 낮춰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기여를 하는데요.

 

사과 등 과일도 후식이 아닌 식사 전에 먹는 게

좋지만 실천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달콤한 과일을 매번 후식으로 먹게 되면

혈당이 치솟고 살이 찔 수 있는데요.

 

직장인의 경우에는 점심때 채소 반찬이

짜지 않다면 반찬을 먼저 먹고 밥을 나중에

먹으면 포만감이 커지기 때문에 밥을 덜 먹게 됩니다.

 

혈당과 혈관 관리를 높이기 위해서는

밥도 통곡물 위주로 먹는 것이 좋은데요.

 

다만 현미 등 잡곡밥이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이 단점인데

개인에 따라 쌀과의 비율을 조절하여 먹는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보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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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고

쪄서 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맛도 달달해서 호불호가 적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양배추를 드셔 보세요. 😊

 

식이섬유는 꼭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