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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장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습관 #건강 관리

by 상냥한 J팍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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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무병장수는 아마 많은 사람들의 꿈일 겁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은 다들 있으니까요.

요즘이 100세 시대라고는 하는데

길어진 노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 관리'라고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각종 스트레스와 성인병

그리고 걸리면 한 방에 가는 암과 치매까지

다양하게 우리를 위협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건강을 유지하면서 오래 살 수 있을까요?

장수를 위한 조건은 정말 다양하지만

장수를 했던 노인들의 공통된 생활 습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것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염증을 낮추고 근력 운동으로 체중 관리를 한다.

 

미국국립노화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복부비만인 중년 여성은 조기사망 위험률이

20%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체질량지수가 정상이어도 뱃살이 있는지의

여부가 관건이라고 합니다.

 

중년이 되면 호르몬의 변화로 뱃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되는데

근육 밀도를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면

뱃살이 줄어들기 때문에 1주일에 2~3회

20분 정도 근력운동을 해야 합니다.

 

또 생선이나 견과류를 통하여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항산화성분을 제공받아

체내의 염증 수치를 떨어뜨려야 하죠. 👌

 


 

■ '자주색'의 음식을 자주 먹는다.

 

포도나 블루베리, 레드와인처럼 자주색 빛깔이

나는 음식은 폴리페놀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동맥의 건강을 유지하고

심장질환과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데요.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동맥의 건강을 지켜주는 자주색 음식은

뇌혈관의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억력을 강화하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

 


 

■ 걷기와 달리기 등 매일 30분의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달리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중년은

신체적이나 정신적 기능이 향상되어

장수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이

규칙적으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2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가 있는데요.

 

달리기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여

수명을 연장시킨다는 것입니다.

 

달리기가 아니더라도 매일 30분씩 걷는 것만으로도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보고가 있으며

집안일처럼 일상 활동량을 늘리는 것 역시

장수의 비결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는군요. 👌

 


 

■ '카테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와 홍차를 마신다.

 

녹차나 홍차와 같은 차 종류에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카테킨 성분은 혈관계의 건강을 돕고

심장을 보호하는데요.

 

매일 녹차를 마시면 심장질환과 뇌졸중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미국 터프츠대학교 영양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1~2잔 정도의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

 


 

■ 섭취 칼로리를 제한하는 '소식'으로 심장을 챙긴다.

 

하루 총 섭취 권장량은 2000kcal를 넘지만

관련 연구에 따르면 1400~2000kcal 정도로

제한할 때 심장이 보다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15년 정도 젊은 상태의 심장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또한 얼마나 먹느냐 못지않게

어떠한 영양성분으로 칼로리를 채우는 지도 중요합니다.

즉 총 섭취 칼로리 외에 영양성분의 구성도 중요한 것이죠.

 

탄산음료나 정제 탄수화물처럼 영양가가 없는 음식으로

칼로리를 채워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

 


 

무병장수를 하는 것은 굉장히 힘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분명 있을 테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의 건강과 타협하지 마시고

좀 귀찮고 불편하더라도 무병장수를 위해

몸을 아껴 주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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