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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속 염증 수치를 낮춰 주는 식품 #만성 염증

by 상냥한 J팍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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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우리의 몸이 특별한 질환도 없는데

이유 없이 이곳저곳이 아프다면

'만성 염증'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염증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몸속에서 생기기 때문에 발견이 쉽지 않은데요.

 

특히 염증이 오래되어 만성화되면 치료도 어렵습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혈관을 통해

온몸으로 퍼져 장기에 문제를 일으키고

동맥경화증이나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으로

발전을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럼 염증 수치를 낮출 수 있는 대표 항염증 식품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사과

 

식이섬유가 혈관 속의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경화증과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의 예방을 돕습니다.

 

사과의 끈적끈적한 물질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고지혈증 예방을 도와주는데요.

펙틴 성분은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또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와 흡수를 도와주죠.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양파

 

양파에 풍부한 퀘세틴 성분은 세포의 염증과

상처의 회복을 도와주는데요.

 

특히 몸에 나쁜 활성산소로부터 위나 장의

세포가 공격당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지방의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고

양파의 크롬 성분은 식사 후 포도당 대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인슐린 작용을 촉진하여 혈당 조절에 효과를 냅니다.

양파의 알리신 성분은 일산화질소를 배출하여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의

예방을 도와준다고 하는군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감귤

 

메톡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염증에 대항하는

힘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특히 탄제레틴 성분은 몸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암이 움트는 것을 억제하는데요.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히스타민 과다분비를 줄여 주는데요.

히스타민은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인체 방어 단백질을 말합니다.

 

주변 혈관을 확장시켜 피부가 부어오르게 하고

열이 나게 하는데 히스타민의 방출이 억제되면

알레르기 증상과 열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

 


 

■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 건강효과는 잘 알려져 있죠.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여 심장병 등

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춰 줍니다.

 

몸속 세포의 산화와 노화를 늦춰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라이코펜은 가열할수록 더욱 활성화되어

몸에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가열해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죠.

 

기름에 조리했을 때 몸에 더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

 


 

■ 요구르트

 

풍부한 유산균이 장 속을 부패시키는 균들과

노화의 요인들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구르트의 단백질은 우유와 거의 같지만

유산균에 의한 단백질 분해로 소화가 잘 되는데요.

 

우유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인공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과일을 사용한

그릭요거트는 건강효과가 더 높다고 하는군요. 👌

 


 

■ 늙은 호박

 

노란 빛깔을 내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입니다.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 심근경색의 위험을 낮추는데

늙은 호박의 베타카로틴은 단호박과

적색 파프리카보다 많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늙은 호박은 산모에게 좋습니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이뛰어어나 산후 부기 제거에

기여를 하기 때문인데요.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몸에 염증이 쌓이게 되면 몸의 이곳저곳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평소에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고쳐서

이러한 염증들이 쌓이지 않게 관리하여

만성 염증으로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속의 염증 수치를 낮춰 주는 식품을 소개해드렸지만

일상생활에서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도 함께 병행하신다면

염증 수치를 더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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