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품이 아닌 음식 #오히려 살이 찌는 식품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체중 감량을 위해서 다이어트 식품이라고 믿고

꾸준하게 먹어 왔는데

알고 보니 오히려 살이 찌는 음식이었다면

엄청난 배신감에 휩싸일 거 같은데요.. 😅

 

다이어트를 할 때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혈당이나 열량을

확인하며 먹는 경우가 많이 있죠.

 

하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졌더라도

조리법이나 먹는 시간대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떤 식품들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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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마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구운 고구마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독이 될 수 있는데요.

 

생고구마는 GI 지수가 50 이하로 낮은데

GI 지수가 낮으면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되어

과식을 막아 혈당뿐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고구마를 굽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상승하는데

고구마를 익히는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당으로 더 많이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구운 고구마보다는 찐 고구마를 드셔야 하는데요.

 

또 밤늦게 고구마를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져

고구마의 당분이 쉽게 누적되고 소화나 흡수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또 땅콩과 같이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고구마의 주성분은 전분을 위주로 하는 당질인데

땅콩 역시 전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같이 먹으면 살이 찌기가 쉽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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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

 

샐러드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샐러드에 뿌려 먹는 드레싱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샐러드드레싱의 열량이 밥 한 공기에

버금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이나

시저 드레싱과 같이 마요네즈 기반의

샐러드드레싱이 있습니다.

 

100g 당 열량은 각각 370kcal, 400kcal에 달하는데

샐러드 한 접시 분량의 채소에 50g 정도의 드레싱을

함께 먹는다고 가정을 한다면

이미 밥 한 공기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는 셈이죠.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면 샐러드를 먹을 때는

식초 기반의 드레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발사믹 식초는 발효된 청포도즙으로 만들어져서

열량이 100g당 88.2kcal로 상대적으로 낮은데요.

 

게다가 시큼한 맛을 내는 성분인 구연산이 지방을 분해하여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두부나 견과류 드레싱

단호박 요거트 드레싱 등 집에서 직접 저칼로리

다이어트 드레싱을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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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과일은 열량 대비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중 많이 섭취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식후에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혈당이 급상승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더 많이 자극할 뿐 아니라

체내 지방 합성을 촉진하여 혈중 지질과 체지방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과일에 많이 함유된 과당은 포도당보다 흡수

속도가 더 빨라 필요 이상으로 먹게 되면

간에 지방으로 축적이 될 수 있는데요.

 

따라서 과일을 먹을 때는 식사하기 1시간 전이나

식후 3~4시간 뒤에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으면 과일의

영양 흡수율이 높아지게 되는데

또 포만감으로 식사량이 줄어들어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하죠.

 

식사 후 먹고 싶다면 3~4시간이 지난 뒤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혈당 수치가 식사 전으로 되돌아가

췌장이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시긴이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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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피해야 하는 식품

3가지를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에 혹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서

이 식품들을 드시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다른 식품으로 교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는 시간도 중요하니 체중 감량을 위해서

챙겨 드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