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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속이 더부룩할 때 소화에 좋은 음식

by 상냥한 J팍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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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직장인들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심 식사 이후 산책이나 움직임 없이

바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내세요 직장인들이여..

이때 속이 더부룩하거나 명치 쪽에 통증이 있는 등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고는 하는데요.

 

이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이란

기질적 질환 없이 최소 1개월 이상

만성적인 위장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더부룩함이나 조기 만복감, 명치 통증과 화끈거림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는데

위산 분비 장애나 섭취 음식물에 대한 예민도

심리적 요인, 위장 운동성 장애 등이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특히 활동량이 적은 사무직이 이러한 소화 증세를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요.

 

평소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면 소화불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마

 

마를 드셔 보셨나요?

마에는 뮤신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위장의 손상을 보호하고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

 


 

■ 양배추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칼륨

산화효소가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강화하는데요.

 

양배추를 삶아서 먹으면 소화는 잘 되지만

열에 약한 영양소가 사라질 수 있으니

갈아서 주스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호박죽

 

호박은 몸을 따뜻하게 해 주고

천연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호박의 단맛은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소화와 흡수 능력을 향상해 주죠. 👌

 


 

■ 브로콜리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대사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브로콜리는 음식을 분쇄하여 소화를 돕습니다.

 

초장에 찍어 먹으면 자칫 염분을 많이

섭취할 수 있으니 소스 없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섬유질과 산화방지제

폴리페놀을 함유하여 소화기에 좋은

세균을 활성화해 준다고 하는군요. 👌

 


 

■ 바나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는

장내 미생물 활동량을 높이고 칼륨과 마그네슘도

풍부하여 체내 염증의 완화를 돕습니다.

 

다만 칼륨이 높아 공복에는 멀리하시는 것이 좋죠. 👌

 


 

기능성 소화불량에 애초에 걸리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예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자면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해야 하며

야식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삼가고

과도한 음주나 카페인 섭취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습관을 점검했다면 다음은 생활환경인데요.

불필요한 소염제나 진통제 섭취는 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하여 활동량을

늘려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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