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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요인 #간암

by 상냥한 J팍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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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2022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간이 나빠 병원을 찾은 사람들이 194만 9천 명이나 됐습니다.

간과 관련된 질병으로는 지방간과 간염, 간경변증

그리고 간암 등이 있는데요.

 

지방간도 관리를 잘못하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초기에 세심한 대처가 필요하죠.

그럼 어떤 행동들이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게 만드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아파도 증상이 없는 간의 최종 종착지는 간암

 

간 질환으로 진료실을 찾은 사람은

2018년 177만 4천 명에서

2022년 194만 9천 명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바로 간암인데요.

간 질환의 종착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간암은 2021년에만 1만 5131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는데

여성도 3924 명이나 됩니다.

 

음주뿐만 아니라 감염과 음식 등 여러 요인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간은 이상이 생겨도 좀처럼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

 


 

■ 출발은 지방간이지만 간암으로 발전한다.

 

건강 검진에서 지방간 판정이 나오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판단인데요.

최근 간암 원인이 지방간에서 출발한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간염과 간경변을 거쳐 간암으로 악화되는 것인데요.

술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 외에

포화지방과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운동 부족이 원인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늘고 있습니다.

 

초기에 바로 잡아야

간경변과 간암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죠. 👌

 


 

■ 중년들은 B형과 C형 간염을 잘 관찰해야 한다.

 

간암 환자는 50~60대 나이가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예방 접종이 필수가 아니었던 B형 간염이 70%

C형 간염이 10%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B형, C형 간염에 걸린 사람은

검진을 철저히 하는 등 간암 예방에 대비해야 합니다.

 

최근 예방 접종의 강화로 B형과 C형 간염으로 인한

간암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긴장감은 유지해야 합니다.

C형 간염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

 


 

■ 술을 안 마셔도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

 

간 건강을 위해 낯선 약초나 식물을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합니다.

 

해외에서도 조심해야 하는데

간은 독성을 걸러주지만과 과부하가 걸리면

간 자체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간은 술 외에 음식 관련성이 매우 높죠.

과식과 지나친 탄수화물, 고기 비계 등

기름진 음식을 즐긴다면 비알코올 지방간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체중의 5% 정도만 감량해도 간 수치가 호전될 수 있는데

비만인 경우 60~80%가 비알코올 지방간이

같이 있는 경우가 많죠.

 

채소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몸속에서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운동도 중요한데 빠르게 걷기 등을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하는 게 좋습니다.

 

가벼운 지방간이라도 지방간염과 간경변증,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죠.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시는 사람도

음식 조절과 운동으로 간을 지켜야 합니다. 👌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고 있죠.

망가지거나 아픈 후에 후회하면

이미 돌이키기 힘들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고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시고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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