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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껍질까지 먹어야 더 좋은 식품 #활성산소

by 상냥한 J팍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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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데

우리는 다양한 음식들을 껍질을 제거해서

알맹이만 먹는 식습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껍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으면 더욱 좋은 식품들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껍질까지 먹어야 더 좋은

식품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사과

 

사과는 껍질째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과 껍질 속의 식이섬유 펙틴은

위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껍질의 붉은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은 활성 효소로부터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고

폐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사과 껍질에는 비만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우르솔산도 들어있죠.

 

다만 사과 꼭지는 잘라서 먹는 것이 안전한데

농약이 잔류하는 경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

 


 

■ 단호박

 

단호박 껍질에는 알맹이에 없는

항산화 물질인 페놀산이 풍부합니다.

 

페놀산은 노화를 방지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의 예방에도 효과적이죠.

 

따라서 단호박은 껍질째 쪄서 먹거나

따로 모아서 3~4일 정도 말린 후

차로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단호박은 껍질뿐만 아니라 씨에도 영양이 풍부한데요.

호박씨에는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뼈와 신경, 근육 강화가 필요한

성장기 어린이나 노인이 먹으면 좋습니다.

 

호박씨는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 후

껍질을 까서 먹는 것을 추천하죠. 👌

 


 

■ 당근

 

당근에는 눈 건강과 시력 보호에 좋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중심부보다

껍질에 2.5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따라서 원형 썰기를 하여 껍질과

중심부를 함께 먹거나 껍질째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볶을 때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또한 항산화 물질인 폴리아세틸렌도

당근 껍질에 더 많습니다.

 

폴리아세틸렌은 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 노화 속도를 늦추고

몸속의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죠. 👌

 


 

■ 땅콩

 

땅콩의 겉과 속껍질은 모두 영양이 풍부합니다.

땅콩의 겉껍질은 뇌의 염증을 줄이고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루테올린이 풍부한데요.

 

겉껍질은 깨끗하게 씻은 뒤 끓는 물에 우려내어

차로 마시면 좋습니다.

 

땅콩의 붉은 속껍질은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암을 비롯한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죠.

 

섬유질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고 장운동을 촉진시킵니다.

 

식감 등의 이유로 속껍질이 먹기 부담된다면

쪄먹거나 밥에 함께 넣어 먹을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땅콩을 넣어 지은 밥이 일반 밥보다

항산화 성분가 단백질, 무기질 등의 함량이

2배나 더 높았다고 하는군요. 👌

 


 

■ 고구마

 

고구마 껍질 속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속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베타카로틴도 풍부한데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 A로 바뀌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데요.

 

고구마 껍질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원활한 배변 활동에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는 열에 찌거나 삶아도 전문에 비타민 C가

남아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으면 건강 효과가

더욱 커진다고 하는데요.

 

만약 껍질이 질겨지는 것이 싫다면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 잘게 쎃어 샐러드로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려면 껍질에 묻은 흙과

이물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하는데요.

흐르는 물에 고구마를 부드러운 스펀지나

손으로 살살 문지르면서 씻어내면 됩니다. 👌

 


 

■ 양파

 

양파 껍질은 양파 속보다 폴리페놀이 20~30배

케르세틴은 4배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기능을 하는데요.

 

활성산소는 몸속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노화를 촉진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케르세틴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혈액순환을 도와주는데

껍질까지 먹기 어렵다면 육수를 끓일 때

양파 껍질까지 함께 넣어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껍질까지 같이 섭취하면 더욱 건강에

좋은 몇 가지 식품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평소에 건강을 생각하시며 음식을 드신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린 식품들의 껍질도

함께 섭취하셔서 더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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