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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내 몸에 신경 쇠약이 오는 것 같은 징후 #스트레스 관리

by 상냥한 J팍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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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신경 쇠약은 신경이 계속 자극을 받아서

피로가 쌓여 생기는 여러 가지 증상을 뜻합니다.

 

피로감이나 두통, 불면증, 어깨 쑤심, 어지럼증

귀울림, 손 떨림증, 지각 과민, 주의 산만, 기억력 감퇴 등

따위의 증상을 나타내게 되는데요.

 

신경 쇠약은 정식 임상용어도 아니고 특정 정신질환도

아니지만, 스트레스로 우리 몸과 마음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무너진 상황이기에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신경 쇠약에서 벗어나려면 자기 자신을

돌보는 데 힘쓰는 것이 필수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를 찾아서 상담을 받는 것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처방을 실천하면서

규칙적인 운동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깊은 대화가 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내게 신경 쇠약이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아볼 수 있는 신호에는 무엇이 있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괜스레 우울하고 불안하다.

 

불안과 우울은 스트레스가 만드는 흔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어느 순간 아무 일도 없는 데

울음이 터져 나오거나 불안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유도 없이 마음이 괴롭고 죄책감을 느낄 때는

신경 쇠약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

 


 

■ 수면 시간이 너무 많거나 적다.

 

갑자기 잠자리 습관이 바뀌는 현상도

위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큰 스트레스를 겪는 중인 사람은 이를 피하고자

장시간 잠에 빠져들거나 아니면 걱정으로

전혀 잠을 이루지 못하기도 하는데요.

 

어느 쪽이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는 것은

건강에 적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만사가 귀찮다.

 

심한 피로감은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해 있고

이를 해소할 의지도 약해져 있다는 사실을 뜻합니다.

 

어떤 일에도 의욕이 생기지 않고

좋아하던 활동과 음식, 취미 등

모든 게 시들해진다면 단지 의지의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

 


 

■ 입맛이 확 변한다.

 

입맛이 평소보다 없거나 설탕이나 지방

탄수화물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를 한다면

스트레스로 마음이 약해진 상태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은

고지방과 고탄수화물 음식에 대한

갈망을 높이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

 


 

■ 숨을 쉬기가 힘들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숨을 쉬기가 힘든데요.

가슴이 무겁고 숨을 가쁘게 쉰다면

스트레스가 유발하는 전형적인 불안 증상입니다.

 

빠르고 얕은 호흡은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는데요.

 

이런 호흡 곤란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신경 쇠약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스트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스스로 체크를 잘해서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이게 쌓이게 되면 스스로가 무너져 버리거든요.

평소에 자신의 스트레스 지수를 잘 체크하시고

한계를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꼭 전문가와 상담하여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신적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정신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이 맞습니다.

 

혼자 참으면서 끙끙 앓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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