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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부산 내호냉면 찐후기 #부산 밀면 맛집

by 상냥한 J팍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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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부산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아침 일찍 출발을 했더니

점심 시간에 맞춰서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

 

부산에 도착 후 첫 끼로 방문한 가게는

'내호냉면'

역사와 전통이 있는 밀면집이라고 하는데요.

 

조금 늦게 가면 웨이팅을 하기 때문에

미리 가서 대기를 했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뭔가 사람이 없어서 웨이팅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면 안 되구요.

골목을 돌아가면 바로 사람이 보입니다.

 

 

요렇게 바로 옆에 이른 시간부터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빨리 왔다고 생각했는데도..

15팀이나 앞에 있었습니다. 😂

 

 

오늘의 첫 끼이고

냉면과 밀면을 비교해 보기 위해서

비빔은 냉면으로

물은 밀면으로 주문했어요.

만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주문해 봤습니다. 👌

 

 

식전에 주는 주전자에 갈비탕 육수 맛이 나는

마실 것을 주는데 이게 아주 맛있습니다. 😋

 

 

만두는 총 10알을 주는군요.

이건 엄청 빨리 나왔습니다.

 

 

음.. 만두의 피는 상당히 두꺼워요.

 

 

만두와 함께 나온

간장과 단무지~

 

 

음.. 한 3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앉은 상태에서 기다리니 그나마 나은데

만두가 다 식어버렸습니다. 😂

 

 

요건 비빔냉면이에요.

양념장과 계란 반토막 그리고 고기 4장?

푸짐한 냉면이 나옵니다.

 

 

물은 밀면으로 주문했는데 똑같은 양념장에

육수의 양만 다른 거 같아요.

 

 

잘 비벼서 고기 먼저 한 입 먹어 봅니다.

맛은 양념장이 상당히 달짝지근해서

호불호가 적은 맛일 거 같아요. 😋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냉면이라 그런지 면이 역시

쫄깃하면서 질겼어요.

저는 냉면을 먹을 때 꼭 4등분을 하기 때문에

질겨도 상관은 없는 거 같긴해요. 😅

    

 

아까 만두인데요.

안에 속은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근데 다시 주문은 안 할 거 같아요. 😅

 

 

고기와 면을 함께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근데 웨이팅을 거의 1 시간 해서 그런지

관광지에서 이 시간을 버려가며

다시 먹고 싶은 정도의 가치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그래도 한 번 궁금하신 분들은

방문해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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