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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부산 극동돼지국밥 찐후기 #부산 해운대점

by 상냥한 J팍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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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부산을 여행 와서

해운대 쪽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딱 국밥이 생각나지 않겠어요?

그래서 검색을 막 해보니

해운대 쪽에서는 요기 가게가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방문하게 된

'극동돼지국밥 해운대점'

입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주차장은 따로 없기 때문에

가까운 곳에

'미포 공영주차장'

이곳에다 주차를 하시면 돼요.

 

주차장이랑 가게랑 260m 정도밖에 안 되니까

천천히 걸어서 가시면 됩니다. 👌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가게를 찍어봤어요.

이미 가게 안에 손님들로 가득했습니다.

아침부터 만석이라니..

 

 

저는 섞어 국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국밥은 만 원이고

추가로 맛보기 수육을 주문했어요.

 

이건 가격이 14,000원이네요.

쪼큼 비싸다는 느낌?

 

 

기본찬입니다.

추가로 셀프바에서 갖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운데에 있으니 부담 없이 갖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앞치마도 옆에 있더라구요.

 

 

국밥과 맛보기 수육이 같이 나왔어요.

여기 섞어 국밥은 토렴으로 나오기 때문에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맑은 국물이 정말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말끔하게 고소하고 부담 없는 맛!?

 

 

맛보기 수육은 얇게 저며진 수육이었어요.

야들야들한 게 새우젓 찍어 먹으니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지면

새우젓을 넣어서 드시면 좋아요.

토렴이다 보니까 밥과 고기들을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습니다. 😋

 

 

어우.. 섞어 국밥으로 주문했더니

고기와 부속물들이 한가득 들어있었습니다.

내용물은 아주 훌륭했어요! 👍

 

 

저는 새우젓도 넣고

국물도 빨갛게 물들여서 먹었습니다.

간이 아주 딱! 맞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다음에 또 해운대에서 아침을 먹게 된다면

재방문해서 국밥 한 그릇 뚝딱! 해야겠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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