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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젊은 사람도 조심해야 하는 성인병

by 상냥한 J팍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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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성인병에 걸리는 나이가 많이

앞당겨진 거 같습니다.

 

20대의 젊은 나이에도

당뇨나 뇌졸중 같은 노년층이 걸리는

병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데요.

 

나이 든 중노년층이 걸리는 대표적인

성인병의 진단 연령이 20~30대까지

내려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젊은 층에서 발병하게 된 주요 원인은

바로 식문화가 바뀐 것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과 고혈압이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조기 진단 기술이 발달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부적절한 식습관의 원인이 가능 큽니다.

 

그럼 젊은 층도 조심해야 하는

성인병의 종류와 예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당뇨병

 

당뇨병의 진단 연령은 40~50대지만

20대에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성인형 당뇨병은 음식이 약일 수 있는데요.

젊은 나이에 성인형 당뇨병에 걸리는 것은

부적절한 식사와 계속 앉아있는

생활방식의 탓이 가장 큽니다.

 

당뇨병 환자는 진단 시 대부분 과체중이며

특히 허리둘레가 길면 위험이 높습니다.

 

혈당을 높이는 섬유질이 적은 음식과

질산염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하죠. 👌

 


 

■ 뇌졸중

 

뇌혈관질환 또는 중풍으로 표현되는

'뇌졸중'은 통상 진단 연령이

65세 이상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조기 발병 연령이 20~30대까지

내려왔다고 하는데요.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예방책으로는

담배를 끊는 것인데요.

 

흡연은 뇌졸중 위험을 2배로 높입니다.

또 다른 위험 요인은 고혈압과

당뇨, 비만, 고콜레스테롤 증상입니다.

 

전문가들은 소금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일주일에 2번 이상 생선을 먹고

운동을 하라고 조언을 하는데요.

 

운동은 하루에 30분 걷기도

좋으니 일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유방암

 

유방암의 통상적인 진단 연령은

40대 이상이지만 최근에는 20대에서도

조기 발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알코올은 하루 와인 한 잔으로

제한해야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유방암은 모계 가족력이 중요한데

가족력여 있다면 정기 검진을 받는 등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 통풍

 

통풍은 대표적인 중노년층의 병이지만

30대 환자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통풍은 과음을 피하고 체중을 조절하면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젊은 사람들이 통풍에 걸리는 최대 이유는

과체중과 과음입니다.

 

지나친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체중 감소는

통풍의 원인인 요산의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서구적으로 변하고

기름진 음식과 술 그리고 운동 부족으로 인하여

성인병이 걸리는 시기가 많이

낮춰진 거 같아서 경각심이 드네요. 🥲

 

일단 저부터도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변경해서 성인병의 위험에서 벗어나야겠습니다.

 

혹시 성인병을 앓고 계시다면

완치되기 위해서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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