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정보

운동을 꾸준히 하는 방법 #운동의 습관화

by 상냥한 J팍 2024. 5. 1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운동이 우리에게 좋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건강에 좋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럼에도 막상 운동을 가야 할 때는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럼 운동을 귀찮아하지 않고

꾸준히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다.

 

운동이 자신에게 과도하게 힘이 들거나

재미가 없으면 더 하기 싫어지는데요.

 

자신의 신체 상태와 나이, 정서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활동적인 움직임을 즐기신다면 달리기나

축구, 테니스, 복싱 등을 추천하고

정적인 운동을 하고 싶으시다면

스트레칭이나 요가, 필라테스 등이 좋습니다.

 

해보지 않았던 운동을 도전하는 것도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다만,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는 질환에 도움이 되거나

해로운 운동이 따로 있을 수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적합한 운동을 찾아야 합니다. 👌

 


 

■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을 한다.

 

너무 거창한 운동을 하려고 하면 쉽게 지칩니다.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시간 내 찾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일상 운동은 많이 있는데요.

 

특히 걷기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자연환경이 조성된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은 정신 건강과 기억력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집 안에서는 집볼과 폼롤러, 덤벨 등

간단한 운동기구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또 평소에 계단을 오른다거나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

 


 

■ 친구와 함께 운동을 한다.

 

누군가와 함께 운동을 하기로 약속을 하면

혼자 할 때보다 운동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운동을 하면서 대화할 상대가 있기 때문에

장시간 운동을 해도 지루하지 않은데요.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사람과 전화를 하면서 걷는다거나

영상통화를 켠 채 집에서 스마트폰을 세워두고

운동을 하면 심심함을 달랠 수 있죠. 👌

 


 

■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한다.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좋습니다.

음악의 리듬과 박자에 맞춰 몸을 움직이면

지루함이 줄어드는데요.

 

동시에 운동 효율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연구팀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과 고강도 운동을 할 때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을 때보다

심박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심박수가 증가하면 에너지 소모가 커지는 등

체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

 


 

■ 껌을 씹으며 운동한다.

 

적게 운동을 하더라도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껌을 씹으면서 운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8년 일분 와세다대 연구팀이

21세 ~ 60세 남녀 46명을 대상으로

한 번은 껌을 씹고 15분간 걷게 했고

다른 한 번은 껌 성분의 가루를 먹으며

15분을 걷게 했습니다.

 

그 결과로 껌을 씹었을 때 분당 칼로리 소모량이

2kcal가 더 많았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은 운동을 할 때 껌을 씹으면

리듬감 있는 외부 자극이 가해져

심박수가 상승하며 운동 효과가

커진다고 분석을 했습니다. 👌

 


 

■ 일단 6개월만 해본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 평생 해야 하는 숙제입니다.

 

이를 습관으로 만들려면 일단 6개월의

목표를 잡고 실행을 해보세요.

 

실제로 운동이 습관이 되려면 평균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연구에서는 헬스장에 방문하는 빈도수가

많을수록, 방문주기가 짧을수록

꾸준히 운동을 이어갈 확률이 높았다고 하는군요. 👌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운동을 갑자기 시작하는 것은

뭔가 엄청난 계기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고쳐 먹는다던지

스스로 어떤 결심을 했다던지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생겼던지

이러한 것들이 필요한데

이런 익숙지 않은 운동을 습관화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죠. 😅

 

그래도 운동을 평생의 동반자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실행해 주는 것은 어떨까요?

 

오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했을 때 더욱 의미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