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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여러 가지 수면 장애 증상 #수면의 중요성

by 상냥한 J팍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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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수면은 하루 생활 중에서 1/3을

차지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하는 것만큼이나

숙면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하지만 현대인들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데 자신에게

증상이 있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수면장애의 증상인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불면증

 

불면증이란 잠들기가 어렵거나

쉽게 깨거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잠자는 시간이 적은 것이 아닙니다.

숙면이 부족해서 깨어 있는 시간에

맑은 정신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것인데요.

 

집중력과 기억력이 감퇴되어 실수가 잦아지고

공부 및 업무효율이 감소하는 것이

이것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3주 이상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면

신경과 의사와의 상담이 반드시 필요하죠. 👌

 


 

■ 수면무호흡증

 

자다가 코를 골다가 10초 이상 공기의

흐름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기도가

막혀서 숨을 못 쉬는 것을

수면무호흡이라고 부릅니다.

 

이로 인해 낮에 피곤하고 집중이 안 되고

졸리는 증상을 수면무호흡증후군이라고 칭하는데요.

 

수면무호흡증후군이 중요한 점은

주요 성인병의 중요한 위험인자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대부분 심뇌혈관계 질환과 뇌신경질환

정신장애, 당뇨병, 위식도역류장애 그리고

대사질환 등의 위험도를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

 


 

■ 기면증

 

기면증이 있으면 밤에 충분히 잠을 잤음에도

불구하고 잠시 앉거나 서 있는 상태에서도

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졸음이 오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운전 중이나 다른 사람과의

대화 중에도 잠에 빠지게 되는데요.

 

일부는 심하게 웃거나 울 때에 갑자기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주저앉거나

넘어지기까지 합니다.

 

기면증은 대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수면을

조절하는 중추의 이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수면장애 중 하나이죠. 👌

 


 

■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이란 앉아 있거나

누우면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자려고 누우면 누군가 종아리를 간지럽히는 것처럼

스물스물 하게 무엇인가 기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이때 곧바로 다리를 일부러 흔들거나 옆에 있는

침대 모서리 등에 다리를 비벼서 자극하지

않으면 잠들 수 없으며 심한 경우에는

바로 일어나서 걷기도 합니다.

 

대게 종아리 부분에 불편한 증상이 느껴지며

다리를 쭉 뻗치거나 움직이면 없어집니다.

 

이로 인해 다리를 계속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수면이 어려운 질환이라는군요. 👌

 


 

■ 몽유병

 

몽유병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수면 중 이상행동입니다.

 

자다가 일어나서 방을 왔다 갔다 하거나

집안의 가구를 옮기거나 밖으로 나가서

배회하기도 하는데요.

 

깨어나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고 대부분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좋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

 


 

5가지의 수면장애 증상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혹시 이 중에서 스스로 앓고 있다고 생각하거나

주변에서 들은 말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꼭 치료받은 후 더 나은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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