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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고혈압 관리에 효과적인 생활 습관 #혈압 관리에 좋은 운동

by 상냥한 J팍 202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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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고혈압이란 무엇일까요?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고혈압은 흔하지만 위험한 병이며

관상동맥 질환, 뇌졸중, 신부전 등

온몸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켜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고 있죠.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혈압을 측정하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습니다.

 

진단 이후에도 증상이 없으므로

치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계시는데요.

 

많은 돌연사의 원인이 고혈압에서 출발하는데도

통증이 따로 없다 보니 아무 대책 없이

병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현실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 줄 알고 있는

인지율은 30대에서 20%

40대에서 40%로 나타났습니다.

 

30대 환자 80%, 40대 환자 60%가

고혈압을 모른 채 여전히 흡연과 짠 음식을 먹고

운동 부족 등을 반복하며 심장과

뇌혈관 질환 위험을 방치하고 있는 것이죠.

 

고혈압은 그 위험성을 스스로 느끼고

생활 습관을 바꾸면 개선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데요.

 

그럼 고혈압 관리에 좋은 생활 습관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고혈압 관리에 좋은 운동이 뭘까?

 

고혈압 환자는 주 3회

한 번에 30분 정도의 속보 운동이 좋습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체중이 줄지는 않아도

운동 자체의 효과로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각각 5mmHg 정도 낮아지는데요.

 

하지만 갑자기 폭발적인 힘을 써야 하는

무산소 운동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고혈압 환자가 무거운 역기를 드는 운동을 하면

혈압을 올려 큰 후유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뇌출혈이나 뇌경색으로 인한 뇌졸중은

갑작스런 혈압 상승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하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도 있죠.

 

특히 젊은 층은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무리한 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가슴 통증이나 답답함, 어지럼증, 심한 호흡 곤란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이 나타나도

운동효과로 잘못 알고 방치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유산소 운동만큼

플랭크, 월시트 등 등척성 운동이

고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등척성 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근육의 길이나 움직임에는 변함이 없는 운동입니다.

 


 

■ 고혈압을 관리하는 생활 습관은 뭐가 있을까?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뿐 아니라

금연과 짠 음식 절제, 스트레스 관리 등이 필요하죠.

 

건강해도 집이나 병원에서 혈압을

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압 관리에 좋은 식품을 자주 먹고

적절한 운동을 병행한다면 고혈압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요.

 

젊고 건강하다고 방심하는 것도 금물입니다.

중년 이상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혈압을 관리해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건강 수명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도 있는데요.

섬유질이 풍부한 사과를 비롯하여

칼슘이 많이 든 시금치 등 잎채소

계피, 감자, 귀리, 바나나, 로즈마리, 오레가노 등

향신료, 아마씨 리마콩 등이 있습니다. 👌

 


 

혈압 관리는 나이를 불문하고

중요한 관리인데요.

 

소개를 해드린 것처럼

고혈압은 따로 통증이 없고

다른 병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되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하기에 과체중이거나

께름칙하다면 혈압 측정을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관리를 한다면

고혈압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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